오늘의 밥

오늘의 밥(2007.01.10)

*** 말씀 : 잠언 16:1~9
*** 제목 : 계획과 현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언 16:9

나는 18세 때 무디 성경학교에 들어가 목사가 되는 과정에 등록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이 하시는 것과 똑같이 한 교회를 이끌며 설교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우카 인디언들에게 갔던 다섯 명의 신실한 선교사가 에콰도르에서 비참하게 죽었다는 얘기를 들은 후, 나는 내 삶을 선교에 바칠 것까지도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위해 다른 길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확실한 인도하심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에 따라, 나는 선생이자 편집자, 그리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우리 대부분은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날을 생각하며 신중히 계획을 짭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자세히 우리 마음에 그려봅니다. 그러나 일들이 계획처럼 되지는 않습니다. 어떤 쪽으로는 문이 열리기도 하지만, 다른 쪽은 문이 닫힙니다. 이런 일이 당신에게 일어난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계획하고 꿈을 꾸며, 앞날을 생각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방향으로 전환할 준비가 항상 되어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 16:9)라고 솔로몬은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잘못 인도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잠 3:5-6). 하나님의 길이 언제나 최상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비밀로 가려지고
우리의 짧은 시야마저 흐려졌을 때
굳이 모두를 알아 내려하지 말고
하나님이 모든 실을 푸시도록 맡깁시다

Where God's finger points,
His hand will make the way.

하나님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그 곳에 하나님의 손이 길을 내 주신다.

오늘두 여전히 엄청 추운 날씨인데 나의 일촌님들 건강들 조심하시구요^^ 외출하실때 남방이나 잠바를 챙겨서 따뜻하게 입구 외출하시구요^^ 제홈피에 자주자주 좋은말씀이나 좋은글 자주자주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아셨죠 ㅎㅎㅎ오늘 하루도 주님안에서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