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어머니는 하나님이 우선 |
훌륭한 어머니가 되기 위한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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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어머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책의 저자인 드니스 글렌은 어릴 적부터 훌륭한 어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결혼 후 불임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 그녀에게 기독교 전문상담가는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 아이를 갖지 못하더라도 괜찮다고 말씀드리세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라고요.”
글렌은 상담가의 말대로 기도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이젠 아이가 생기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에게 곧 예쁜 딸을 주셨다.
그후 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명의 아이를 얻게 된 글렌은 아이를 갖기 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하나님을 우선으로 한다. 이것이 바로 훌륭한 어머니가 되기 위한 그녀만의 ‘지혜’인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글렌의 지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책의 주제인 지혜를 향한 흥미진진한 탐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교제, 남편과의 관계, 아이들과의 유대, 일을 통한 세상과의 관계, 마지막으로 우리의 사역을 통한 세상과의 관계를 제대로 정립하도록 돕는다.
드니스 글렌 지음|디모데|390면 | |
한국기독교양서보급중앙회(생각하며 책읽는 전문학교)제공
http://cafe.daum.net/Mentoring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