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솔직히 돈이 좋아요물질에 대한 확고한 신앙관 정립
'하나님, 솔직히 돈이 좋아요!',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인으로 하여금 십계명의 제1계명을 어기게 하는 우상은 '물질'이다. 저자 김병상 목사는 현대의 문화가 부추기고 있는 '물질'의 가치 속에 기독인이 가져야 할 자세와 그 올바른 사용에 대해 다소 파격적인 제목을 담은 본서를 통해 서술했다.
현대의 대중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부추겨지는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은 이제 소비자인 대중들에게 있어서도 낯선 것만이 아니다. 신앙인으로써 가지는 '돈'에 대한 물질관이 하나님 앞에 확고한 주관으로 서지 못할 때 이는 우리의 영혼의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저자 김병상 목사의 입장.
저자는 서문을 통해 '돈을 많이 가지는 것은 악한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힌다. '돈' 물질을 올바로 사용할 때 그것은 무엇보다도 선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서에는 '가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해 구체적인 단계로 설명되어 있다.
'돈'에 대한 회피의식이 아니라 '돈'을 이용하는 크리스천의 확고한 물질관을 잡아주기 위해 '신앙인의 돈 생각하기'에서부터 '신앙인의 돈 모으기', '신앙인의 돈 나누기', '신앙인의 돈 드리기''신앙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자세하게 물질관을 접근했다.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회심은 머리의 회심, 가슴의 회심, 돈 지갑의 회심이라고 말했던 마틴 루터의 말처럼 신앙인이 더 이상 수동적인 입장만을 취해서는 안 될 물질문화. 그 자체만으로 중립적인, 아니 선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을 이제 그 목적대로 선하게 사용하자는 저자의 평범한(?) 이야기에 들어가 챕터를 넘기면서 스스로의 물질에 대한 신앙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솔직히 돈이 좋아요' |
현대의 대중미디어를 통해 끊임없이 부추겨지는 '소비문화'에 대한 인식은 이제 소비자인 대중들에게 있어서도 낯선 것만이 아니다. 신앙인으로써 가지는 '돈'에 대한 물질관이 하나님 앞에 확고한 주관으로 서지 못할 때 이는 우리의 영혼의 문제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저자 김병상 목사의 입장.
저자는 서문을 통해 '돈을 많이 가지는 것은 악한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힌다. '돈' 물질을 올바로 사용할 때 그것은 무엇보다도 선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서에는 '가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해 구체적인 단계로 설명되어 있다.
'돈'에 대한 회피의식이 아니라 '돈'을 이용하는 크리스천의 확고한 물질관을 잡아주기 위해 '신앙인의 돈 생각하기'에서부터 '신앙인의 돈 모으기', '신앙인의 돈 나누기', '신앙인의 돈 드리기''신앙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에 이르기까지 비교적 자세하게 물질관을 접근했다.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회심은 머리의 회심, 가슴의 회심, 돈 지갑의 회심이라고 말했던 마틴 루터의 말처럼 신앙인이 더 이상 수동적인 입장만을 취해서는 안 될 물질문화. 그 자체만으로 중립적인, 아니 선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을 이제 그 목적대로 선하게 사용하자는 저자의 평범한(?) 이야기에 들어가 챕터를 넘기면서 스스로의 물질에 대한 신앙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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