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코칭 (Coaching)

요약

시합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선수들을 발굴하거나 선발하고, 선수와 팀을 훈련시키며, 승리를 위해 팀을 이끄는 총체적인 행위

내용

미국에서 건너온 개념인 코칭은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답을 찾고 변화를 추구하도록 돕는 것을 말하며, ‘코치가 주체가 되어 선수들에게 해당 스포츠에 필요한 체력·기술·전술 등을 지도하면서 인격의 상호교류를 갖는 가르침의 형태’ 혹은 ‘선수가 운동에 참가하는데 관련된 지식이나 체력·기술·전술·태도·철학 등을 효과적으로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코치가 해야 할 총체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코칭은 ‘시합에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선수들을 발굴하거나 선발하고, 선수와 팀을 훈련시키며, 승리를 위해 팀을 이끄는 총체적인 행위’로 정의할 수 있다. 종전의 컨설팅이 해결책을 제시했다면, 코칭은 그 해결책을 발견하도록 지원하는 식이다. 다시 말해 컨설팅이 무엇(What)에 집중했다면 코칭은 누구(Who)에 집중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코칭에는 3가지 철학이 담겨 있다. 모든 사람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 사람에게 필요한 해답은 그 사람 내부에 있으며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과거 정보가 독점돼 있던 시절에는 지식과 정보량이 많이 축적된 컨설턴트들에게 해답을 배웠다고 할 수 있으나, 지금은 정보의 홍수화 시대라고 할 만큼 많은 정보량보다는 누가 좋은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냐 하는 측면에서 리더십이 중요해 진 것이다.

사내에서도 상사가 부하직원에게 해답을 제시하던 시대는 이제 지나간 셈이다. 오히려 현업의 최전선에 있는 부하직원들이 답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아직까지 조직 전반에 걸친 경영 진단 등을 위해 컨설팅의 영역이 존재하지만, 코칭은 컨설팅으로 해결하기 힘든 개개인의 성취 동기를 자극하고 업무성과를 올리는 데 유용한 기법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경찰청

출처 : 코칭 이야기

글쓴이 : HRKor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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