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사례> 업적을 중심으로 일을 강요하는 상사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김영욱씨는 상사로부터 심하게 질책을 당하는 일이 잦았다. “자네는 대체 실적이 왜 이런가? 이래 가지고 회사가 유지할 수 있겠어?”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내가 그렇게 회사에 불필요한 인간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어느새 이런 대화가 반복되면서, ‘또 시작이다. 이 시간만 버티자.'하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회사의 성과가 나의 성과에 바탕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다. 영욱씨 역시 성과를 높이려고 안간 힘을 썼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함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런데 상사는 마치 영욱씨가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회사를 등한시 하는 것처럼 추궁을 하기 때문에 그의 의욕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실적이 나지 않는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이런 대우를 받고 계속 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성공사례> 부하를 인정하며 관심을 가져주는 상사
게임회사에 다니는 정우철 과장은 “처음 게임회사에서 일할 때 밤낮이 따로 없는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 했습니다. 일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졌었고, 업종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했었죠.” 결국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그만두려고 마음을 먹기도 했다. 이 때 그의 상사가 보여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이 고단해서 힘이 많이 들지? 그래도 자네는 게임 마케팅에 관한 감각이 있는 것 같아. 이번 프로젝트는 자네에게도 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더 해 보지 않겠나? 지금 일을 그만 두면 어떤 일에 열정을 쏟을 겐가?”
이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자신이 감각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 그려보니, 금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업계에서는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인정해 주는 상사와 함께라면 회사 생활의 어려움은 견딜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텨서 지금은 자신도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기 위해 애쓴다는 말을 덧붙였다.
증권회사에서 일하는 김영욱씨는 상사로부터 심하게 질책을 당하는 일이 잦았다. “자네는 대체 실적이 왜 이런가? 이래 가지고 회사가 유지할 수 있겠어?” 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내가 그렇게 회사에 불필요한 인간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어느새 이런 대화가 반복되면서, ‘또 시작이다. 이 시간만 버티자.'하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다.
회사의 성과가 나의 성과에 바탕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다. 영욱씨 역시 성과를 높이려고 안간 힘을 썼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함을 금할 수 없었다. 그런데 상사는 마치 영욱씨가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회사를 등한시 하는 것처럼 추궁을 하기 때문에 그의 의욕은 더욱 떨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실적이 나지 않는지에는 관심이 없어요. 이런 대우를 받고 계속 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성공사례> 부하를 인정하며 관심을 가져주는 상사
게임회사에 다니는 정우철 과장은 “처음 게임회사에서 일할 때 밤낮이 따로 없는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 힘들어 했습니다. 일에 대한 흥미도 많이 떨어졌었고, 업종을 바꿔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했었죠.” 결국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그만두려고 마음을 먹기도 했다. 이 때 그의 상사가 보여준 관심과 격려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일이 고단해서 힘이 많이 들지? 그래도 자네는 게임 마케팅에 관한 감각이 있는 것 같아. 이번 프로젝트는 자네에게도 참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좀 더 해 보지 않겠나? 지금 일을 그만 두면 어떤 일에 열정을 쏟을 겐가?”
이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자신이 감각과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앞으로 10년 후 자신의 모습이 어떨지 그려보니, 금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업계에서는 상당히 좋은 기회가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고 인정해 주는 상사와 함께라면 회사 생활의 어려움은 견딜만 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버텨서 지금은 자신도 후배들에게 좋은 선배가 되기 위해 애쓴다는 말을 덧붙였다.
출처 : 코칭 이야기
글쓴이 : HRKore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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