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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북세미나 예고편 동영상)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북코치 2006. 9. 25. 06:43

 

시골의사 그의 경제학원론을 들어본다

 

 

왜 시골의사인가?


북세미닷컴에서도 탐내는 저자 박경철은 누구인가?
올해로 투자론을 공부한 지 20년째인 그는 지금 투자이론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정상급 전문가이지만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설익은 이론가였던 첫 10년간`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1995년부터 IMF 전후까지의 시장 전망, 1997년 이동통신주에 대한 장외 매집, 1998년 성장주 시대의 도래에 대한 확신, 이후 1999년 12월 마지막 날 모 유명 증권사이트에 거품 붕괴를 예측한 `성장주와의 이별`이라는 장문의 글을 남긴 것 등이 세간의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 이듬해 여름 매일경제TV MBN에 출연해서 던진 날카로운 메시지 때문에 방송국 전화가 불통이 되고, 며칠간 수차례의 재방송을 긴급편성 할 정도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2001년 9.11 테러 직후에는 MBN을 통해 “향후 10년 내에 이 가격에 삼성전자를 살 수 있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주장한 사실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후에도 그는 여전히 말뿐 아니라 실력으로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면서도 이와 관련한 어떤 영리행위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소위 “전망을 팔아먹지 않는다”는 신념을 고수하는 거의 유일한 전문가다. 또한 그는 현재 다양한 매체들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안동 신세계 병원장, 매일경제TV MBN의 <머니 레볼루션> 진행자, 경제전문지 <머니투데이> 전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외에도 공익단체 등에서 맡은 몇 가지 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 아이엠해피매니저
글쓴이 : 아이엠해피매니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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