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양서적 중에 가장 재밌고 남는게 많은 책 -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사이먼 싱)
2. 스릴 넘치는 책 - 모레 (알란 폴섬)
3. 가장 뒷통수 치는 반전이 있었던 추리소설 -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아가사 크리스티)
4. 독특했던 추리소설 - 에도가와 란포, 애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들
5. 어려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읽혔던 책 - 변신, 심판 (카프카)
6. 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 재밌어 지는 책 - 링 (스즈키 코지)
7. 재밌게 읽은 무협지 - 천룡팔부 (김용)
8. 야했던 책 - 아르바이트 (이진수)
9. 은근히 야했던 책 - 혼자 뜨는 달 (나상만)
10. 맨날 읽는다고 하면서 안 읽는 책 - 장미의 이름 (움베르트 에코)
11.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었던 책 - 위험한 게임, 스타킹 훔쳐보기 (엘리자베스 게이지)
12. 기대하고 봤는데 기대에 못 미친 책 - 살인자들의 섬 (데니스 루헤인)
13. 책을 새로 내 놓을수록 점점 재미 없어지는 작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가 젤 괜찮았음)
14. 가장 괜찮게 읽은 공부 수기 - 7막7장,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15. 허접책인줄 알았는데 최고였던 책 - 세계 미스터리 걸작선
16. 책을 산 그날 잡고 한번도 안 쉬고 끝까지 다 본 책 -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
17. 심심할 때 가끔씩 거들떠 보는 책 -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18. 읽으면 읽을수록 잘 샀다고 생각하는 책 - 세상을 보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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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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