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짓말 심리 백서로 보는 거짓말 유형 6가지

1) 거짓말 심리백서 - 친절함의 탈을 쓴 거짓말

 

다 자네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십중팔구 아픈 곳을 찔러댄다

 

'자네를 위해서'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무슨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지, 아픈 곳을 마구 찔러댄다. 이런 말은 상대가 생색만 내다는 기분도 들고 고압적이기도 해서 기분이 나쁘다. 이런 말을 듣고 사람들은 아마 대부분 불쾌감을 느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식으로 운을 떼는 사람은 나쁜 마음을 품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2) 거짓말 심리백서 - 체면유지용 거짓말

 

사랑이 있으니까 걱정 없어요

그러니 주위에서 늘 걱정을 하지

3) 거짓말 심리백서 - 생색내기용 거짓말   인생의 밑바닥까지 경험했으니, 이제 어떤 고생도 견딜 수 있더 불행을 자랑하는 사람의 말은 귀담아들을 필요 없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썩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런 부끄러운 밑바닥 경험을 들려주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자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리고, 상대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고 싶기 때문이다. 상대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자신의 치부라고 할 수 있는 과거를 털어 놓고 싶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4) 거짓말 심리백서 - 획일화를 강요하는 거짓말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과연 열심히 하면 뭐든지 할 수 있을까? 뭐든지 이루는 것이 가능한가? 당연한 말이지만 열심히 하면 되느냐 마느냐는 사람에 따라, 하는 일에 따라 다르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재능이 있고 자기 재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 중에도 열심히 하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이 있다.     5) 거짓말 심리백서 - 교훈이란 이름의 무책임한 거짓말   대화로 해결하자 세상모르는 철부지의 환상일 뿐   터놓고 이야기하자고 해놓고 본심을 밝히기 꺼리는 사람은 지극히 경계해야 마땅하다. 아니, 이런 말을 꺼내는 사람 자체를 경계해야 한다.     6) 거짓말 심리백서 - 책임 회피용 거짓말   겉모습이 아닌 내면으로 평가해주세요 먼저 자신의 모습을 점검해보면 어떨까?   인간성은 내면에 자리한다. 사람의 외모는 내면을 반영한다지만, 겉모습으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사람은 타인을 맨 먼저 겉모습으로 판단한다.

출처 : (주)위즈덤하우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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