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의 중요성을 알더라도 실행은 옮기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유머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성과급도 높으며 또한 성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50편의 넘는 영화 출연,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8년, 백안관에서의 8년, 냉전의 승리, 스타워드 계획, 거침없고 논쟁을 몰고 다니던 아내, 자녀들과의 공개적인 불화, 알츠하이머병과 함께 찾아온 길고 긴 나락, 이 모든 것이 레이건을 수식하는 말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그의 특징은 다름 아닌 유머였다. 유머와 유머를 통해 전달되는 모든것,즉 유쾌함,의도,겸손,사물을 내다보는 힘 등이 레이건 스타일을 규정하는 특징이었다. 웃음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은 웃음의 긍정적인 효과를 계량화할 수 있는 데이터로 정리했다. 크게 유쾌하게 웃을 때마다 3.5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또한 웃으면 격렬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엔도르핀과 동일한 양의 엔도르핀이 분비된다고 한다. 게다가 웃음은 여러분의 육체적인 건강에만 좋은 게 아니라 경력에 있어서도 분명 보탬이 된다.
Hay/McBer 의 파비오 살라는 유머 연구를 통해서 대기업 임원 60명을 인터뷰 하고 유머 사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 했다. 유머 사용을 세개의 범주로 진행 했다. 성과급,동료들과의 평가,적성 테스트 결과 유머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성과급을 받고 동료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테스트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시간당 얼마나 많은 유머를 가질까? 탁월한 평가를 받는 임원 : 17.8번 , 보통임원 : 7.5번 유머 감각을 지닌 사람은 승진도 빠르며 돈도 더 잘 번다. 유머 감감은 바로 자신감과 안정감을 드러내는 몸짓이다. 4살짜리 아동은 하루 평균 400번 정도 웃거나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35세에 이르면 그 수치가 뚝 떨어져 하루에 겨우 15번 웃는다. 유머의 감각을 익히려면 "자기를 낮춰라" 라고 한다. 유머의 소재로 써도 괜찮을 딱 한 명의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자기 자신을 낮추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 불가결한 요소이다. 남을 비웃거나 핀잔을 통해서 웃기기 보다는 자신을 낮춰서 유머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대표적인 사람은 다름 아닌 "로널드 레이건" 아닌가 싶다. "성공하는 리더는 이렇게 말한다" 에서 발췌(유머의 중요성에서 p92~94) 추가적으로 예전에 소개한 "유쾌한 유머" 책 한번 참고 바란다. 그외 유머,웃음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서 소개 된 책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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