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소중한 사람과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뜨거운 관심』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름의 방식으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그러나 주로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데만 집중하고 관심을 받는 사람의 입장을 고...
나의 평가
이 책은..
[들어가면서]
때로는 짧고 간결한 이야기가 깊은 뜻을 품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길고 어려운, 폼 나는 책에서 교훈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간결성의 법칙에 잘 어울리는 '뜨거운 관심'이라는 책은 인간 관계에서꼭 필요한 교훈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후로 스토리텔링 형식의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유독외국 저자가 많은 것이 안타까웠다. '뜨거운 관심'은 한국 저자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더 친근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독자가 더 쉽고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광고 회사의 팀장을 맡고 있는 선우는 갑자기 찾아온 아내의 병마와 실직의 위기, 그리고 아이들과의 소원한 관계에서총체적인 인간 관계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레사 수녀의 가르침이 시작되고 선우는 조금씩 변화하는 삶을 체험한다.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테레사 수녀의 가르침으로 나타나고 이를 현실에서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삶의 변화는 선우의 이야기를통해 전해진다. 특히 선우는 누구나 경험하였을 인간 관계에서의 문제점을 하나 둘 끄집어 내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교훈의필요성까지 대변하고 있다.
관심에는 뜨거운 관심과 차가운 관심이 있다. 우리는 대부분 차가운 관심을 주위 사람들에게 보내고 있다. 관심을 가지기는하지만 그것은 긍정적인 관심이 아닌 것이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지나친 관심이나 마음 내킬 때만 주는 이기적인 관심은 상대방이친절과 배려로 받아들일 수 없다. 긍정적인 인간 관계를 가져 올 수 있는 뜨거운 관심은 세 가지의 조건을 갖는다. 상대방을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이어야 한다.
차가운 관심은 내가 바라는 상대의 모습과 상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이 같지 않을 때 나타난다. 따라서 이 두 가지 모습이하나가 되어야만 차가운 관심이 뜨거운 관심으로 변할 수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먼저 '그 사람' 자체를감사해야한다. 그 사람이 내게 무엇을 주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게 되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두번째 방법은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도 좋은 관찰이지만 경청하는 것 역시 좋은 관찰 방법이다. 또한관찰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좋은 관심이 나타날 수 있다. 뜨거운 관심을만드는 세 번째 방법은 자기 치유다. 결정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병이 있으면 감사의 마음이나, 지속적인 관찰도 무용지물이다.자신에게 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줄 수는 없는 것이다. 네 번째 방법은 격려를 하는 것이다. 칭찬은무엇을 잘 했을 때 해주는 것이지만 격려는 무엇이 잘못되거나 안좋아졌을 때도 해주는 것이다. 이는 상대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있으며 실질적으로 상대가 다시 일어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상의 내용을 책에서는 7가지 비결로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먼저 서보라.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6.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7. 그 사람을 격려하라.
사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내용은 없다. 또한 이렇게 7가지로 요약하고 보면 굳이 이 책 전체를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의구심마저 든다. 하지만 동기 없는 결심은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서 문제점을 찾아내고그것을 독자의 삶과 연결시켜 나만의 동기를 찾아내야만 '뜨거운 관심을 부르는 7가지 비결'을 실천하고 내 삶에서의 변화를 경험할수 있다.
차가운 관심으로 어려운 인간 관계에서 고통 받는 모습은 꼭 책 속의 주인공만의 걱정은 아닐 것이다. 읽고 느끼고 실천하면 더 나은 삶이 되지 않을까한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클럽]
때로는 짧고 간결한 이야기가 깊은 뜻을 품고 있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길고 어려운, 폼 나는 책에서 교훈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간결성의 법칙에 잘 어울리는 '뜨거운 관심'이라는 책은 인간 관계에서꼭 필요한 교훈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이후로 스토리텔링 형식의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는데 유독외국 저자가 많은 것이 안타까웠다. '뜨거운 관심'은 한국 저자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더 친근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독자가 더 쉽고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다.
광고 회사의 팀장을 맡고 있는 선우는 갑자기 찾아온 아내의 병마와 실직의 위기, 그리고 아이들과의 소원한 관계에서총체적인 인간 관계의 위기를 맞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레사 수녀의 가르침이 시작되고 선우는 조금씩 변화하는 삶을 체험한다.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테레사 수녀의 가르침으로 나타나고 이를 현실에서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삶의 변화는 선우의 이야기를통해 전해진다. 특히 선우는 누구나 경험하였을 인간 관계에서의 문제점을 하나 둘 끄집어 내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교훈의필요성까지 대변하고 있다.
관심에는 뜨거운 관심과 차가운 관심이 있다. 우리는 대부분 차가운 관심을 주위 사람들에게 보내고 있다. 관심을 가지기는하지만 그것은 긍정적인 관심이 아닌 것이다. 부담스러울 정도로 지나친 관심이나 마음 내킬 때만 주는 이기적인 관심은 상대방이친절과 배려로 받아들일 수 없다. 긍정적인 인간 관계를 가져 올 수 있는 뜨거운 관심은 세 가지의 조건을 갖는다. 상대방을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고, 상대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이어야 한다.
차가운 관심은 내가 바라는 상대의 모습과 상대가 진정 원하는 모습이 같지 않을 때 나타난다. 따라서 이 두 가지 모습이하나가 되어야만 차가운 관심이 뜨거운 관심으로 변할 수 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먼저 '그 사람' 자체를감사해야한다. 그 사람이 내게 무엇을 주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감사하게 되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두번째 방법은 상대방을 잘 관찰하는 것이다. 눈으로 보는 것도 좋은 관찰이지만 경청하는 것 역시 좋은 관찰 방법이다. 또한관찰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가까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좋은 관심이 나타날 수 있다. 뜨거운 관심을만드는 세 번째 방법은 자기 치유다. 결정적으로 자신의 마음에 병이 있으면 감사의 마음이나, 지속적인 관찰도 무용지물이다.자신에게 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여줄 수는 없는 것이다. 네 번째 방법은 격려를 하는 것이다. 칭찬은무엇을 잘 했을 때 해주는 것이지만 격려는 무엇이 잘못되거나 안좋아졌을 때도 해주는 것이다. 이는 상대에게 감동을 안겨줄 수있으며 실질적으로 상대가 다시 일어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상의 내용을 책에서는 7가지 비결로 요약하여 설명하고 있다.
1. 그 사람을 존중하라
2. 먼저 그 사람의 입장에서 먼저 서보라.
3.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4. '그 사람' 자체에 감사하라.
5. 그 사람을 자세히 관찰하라.
6.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라.
7. 그 사람을 격려하라.
사실 우리가 모르고 있는 내용은 없다. 또한 이렇게 7가지로 요약하고 보면 굳이 이 책 전체를 읽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의구심마저 든다. 하지만 동기 없는 결심은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한다. 책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서 문제점을 찾아내고그것을 독자의 삶과 연결시켜 나만의 동기를 찾아내야만 '뜨거운 관심을 부르는 7가지 비결'을 실천하고 내 삶에서의 변화를 경험할수 있다.
차가운 관심으로 어려운 인간 관계에서 고통 받는 모습은 꼭 책 속의 주인공만의 걱정은 아닐 것이다. 읽고 느끼고 실천하면 더 나은 삶이 되지 않을까한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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