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문화강연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중국어 특강및 세미나

북코치 2007. 1. 13. 16:45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중국어 교재

 
[에바다 중국어 간체자/하호종]
 

[북멘토 클럽추천]

   한국인을 위한 `맞춤형` 중국어 간체자 교재가 출간됐다.

한자 전문 출판사 호선생(www.mrho.co.kr)에서 펴낸

<에바다 중국어 간체자>(호선생. 2006)가 그것.

 

    중국의 동북공정을 통해서 고구려,발해등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하는 현실에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통해서 종국적으로는

2015년정도에 전세계에 거대한 경제대국화를 꿈을 키우는 가운데

우리들이 대비해야 할것은 중국 본토를 향해서 제대로 된 중국어

공부를 하여 그들에게 영향력을 보여줄 좋은 중국어 교재를

접하시길 바란다.

 

  기독교인은 선교를 위해서 경제인은 중국문화와 현실을 정확히

알수 있는 제대로 된  중국어 교본을 접하길 바란다.

 

 

   저자인 하호종은 중국에서 석.박사 과정을 연수하고, 국내에서 다수의 중국어 강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중국어 교육 전문가다. 그는 "10여 년간 교육 현장에서 느꼈던,

한국인의 중국어 학습에 대한 애로 사항과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현행 국내의 韓.中 한자 학습은 서로 제각기 따로 가는 이원화 현상으로,

상호 연결 고리가 없다고 한다. 즉 <에바다 중국어 간체자>는 우리 한자를 통해서

韓.中 양국의 한자를 동시에 학습 할 수 있게 제작됐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책은 부수 175 자를 통한 연상학습법으로, 중국어 상용 간체자를 쉽고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짐 실을 타(馱)자의 경우, 부수 마(馬)와 대(大)로 나누어

그 뜻을 파악한다. `말(馬) 위에 큰(大) 짐을 실었다`로 풀이하는 식이다.  

중국어는 어렵다는 선입견에 지레 포기한 사람, 중국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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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서를 구입하고 싶거나 관심있는 분들은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클럽장에게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사)한국젊은이리더협회는

호선생 출판사에 협력 기관으로 책에 수익금을 책나누기 국민운동에

국내와 해외에 도서 보내기운동에 사용됩니다.

(연락처:010-7223-1998 북멘토클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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