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 되는 아침, 그날입니다.
말로는 순국선열들의 정신과 희생을 본받자고 하지만 내심 현실을 들여다 보면 몇몇 한심한 한국 사람들을 보고 있노라면 기가차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이런 멍청한 행동들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말로는 일제의 악랄함을 잊지 말자고 하지만 내심 그 안을 들여다 보면 그렇치 못합니다
※ 방송에서 아직도 일제가 미화해놓은 말들을 그대로 읖조리고 있는 현실
나라의 국권이 일제의 무력으로 찬탈되었음에도 버젓히 방송이나 신문매체에서는 아직도 한일합방이니,을사조약이니 말들을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그게 어떻게 합방이고 조약이 되는지 참 갑갑합니다 경술국치나 아님 을사 강제 무력 늑약이란 말을 써도 시원치 않음에도 어찌된 영문이지 몰라도 지금도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긴 주말에 하고 있는 모방송프로에선 육사시미라는 발언이 서슴없이 나와도 연예활동 지장없이 잘하고 개념없는 놀이의 일종인 묵찌빠 놀이가 어디서 어떻게 해서 발생했는지도 모르는 국적 미상의 놀이를 마치 고유의놀이 문화인양 보여주고 있는 현실을 보면 말 다했습니다니다
※ 모 가수가 독도 알리기를 미국에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것도 하지 말길 바랍니다
독도가 한국땅임을 외국에 알리면 뭐합니까? 정작 자국에서는 일제의 자금 지원을 받아 활개치고 있는 이상한 단체에서 과거 일제의 폭압에 맞서 독립운동을 하신 김구,안중근,윤봉길,이봉창,유관순 등등의 훌륭하신 분들의 업적을 훼손하는 이른바 테러리스트 발언을 하고 있음에도 누구하나 나서서 이를 제지하거나 이게 잘못되었다고 말하거나 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말에 안에서 새는 쪽박 밖에서도 샌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가수 역시 예전에 일본 노래를 한국말로 만들어서 노래를 불렀던 과오가 존재합니다 )
그저 독도만 한국땅이면 됩니까? 자기 나라에서는 이와 반대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음에도 뭐가 그리도 자랑스러운지 독도에만 매달리고 있는지, 하긴 자위대 창군 기념식이 한국에서 열리고 그것도 모자라 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무뇌인 몇명이 거기에 참석하는 나라인데 더이상 뭘 바래야 할까요?
하긴 이런 말 하면 뭐합니까? 김연아선수는 열열히 사랑하고 지지하면서 막상 그 선수와 라이벌인 일본선수를 지원하는 기업의 물건은 잘 애용하는 나라 ,국산품이 없어져 가고 있는 나라,우리는 좀 안좋은것을 사용해도 해외 수출에는 좋은 제품을 값싸게 판매해도 4만불 소득이 나와야 선진국가가 된다고 하는 개념없는 경제인들..
과거 악랄한 생체실험을 한 731부대가 독립운동한 부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총리인 나라,지진 용어인 쓰나미란 말이 국제적 학술용어라고 개념없이 읊어대는 소위 배울만큼 배운 아나운서나 기자들도 있는데 뭐 그갓 한일합방이나 을사조약이란 말을 쓰면 어떻습니까? 독도만 한국땅이면 만사형통인 나라
3.1절이나 광복절날 아이들에게 애국을 가르치면서 정작 케이블 방송에서는 방영하는 만화는 대부분 일본 만화에 일본노래, 일본말과 글을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는 나라,몇 몇 정치인들이나 사회, 종교 ,문화 학계 등등에서 몇몇 넋 나간 인간들이 가입해서 활동중인 한쪽으로 치우쳐서 극우파들의 단체가 무슨 친목단체나 다단계회사인줄 아는 나라
제발 정신 차립시다, 무슨 일제 식민 시절에 일제가 대한민국에 있는 자원수탈을 편하게 하기 위해 만든 철도나 항만시설이 산업화에 도움이 되었다는 소리를 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도대체 나라의 근간을 수호하고 법치를 지키는 대한민국에 법통이 살아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런 파렴치하고 조상들을 우롱하는 저들을 저대로 냅두는 이런 일등만 생각하는 뭣 같은 더러운 나라가 언제까지 지속될련지 슬픕니다
경술국치 100년 ,주권은 가졌지만 제대로 큰 소리 한번 낼 수 없는 막막한 한국사람들 경제 성장은 했지만 그 경제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설비와 핵심 부품등등은 아직도 일본에 의존하는 한국좀 변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힘이 없는 왕권은 결국 나라 근간이 넘어 갔었고, 이땅위에 많은 고통을 받은 억압받은 그시절, 안중근 장군을 위시하여서 해외에 흩어져 나라 독립을 위해서 산화한 그분들은 지금의 대한국인을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진정한 자유는 각자 개인이 도덕성이 올바르게 세워지면서 더불어 함께 나눔생활을 통한 공동체를 유지하면서.. 말로 행사하는 모습이 아니라. 안중근 장군의 애국관,평화관이 우리들 주변에서 3월 달 몇일 만 생각하고 잊어져가는 망각의 나라 대한국인.. 지금 아마도 부끄러워서,,, 나라를 위해서 모든 생애를 바친 댓가로 인하여서 우리는 안락한 생활을 하지만 독립운동 후손들은 고통속에 자긍심을 갖고 불만없이 그분들의 유지를 받들어서 흩어져 살아가는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높은분 ,낮은분들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진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생각을 해보고서 대한민국 다시금 재 창조할수 있는 창조한국, 미래가족들을 넓은 가슴으로 품어 안을수 있는 진정한 지식경제를 세울수 있는 세대통합 리더십이 있는 정결한 지도자 배출을 위해서 다시금 허리띠를 동여메고 함께 나가야 할때 입니다.
끝으로 마음을 정리하면서 부족하지만 이런 독백을 해봅니다.안중근 장군님 우리들은 님들의 피를 쏟고 산화한 정신을 망각하고 방탕하면서 자본주의에 물들어서 정신적,육체적, 지적으로 타락했음을 고백합니다..!!
21세기 대한민국이여 다시금 일어나라 !!,
P.S: 조국의 자긍심을 위해서 문화의 척박한 향락화되는 혼란스런 지금,안중근 장군 24부작 드라마 "동방의 빛" 방영을 KBS방송사는 대한민국 혈세인 시청료는 상업성을 운운하면서 안중근 드라마를 회피하지 말고 편성하여서 부자만 다루는 역사드라마가 아닌 모든것을 다 희생한 "안중근 일대기"를 통해서 진정한 독립운동이 무엇인가를 후손들이 알수 있도록, 편성하여 결정해 주시길 다시금 강력히 촉구한다.. 문화전쟁을 통해서 빼앗기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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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 Je-hae | |
파이데이아 독서문화 아카데미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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