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증보출판]이문열 소설.KBS사극드라마 근초고왕 원작"대륙의한"(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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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증보출판]이문열 장편소설,KBS사극드라마 근초고왕 원작"대륙의한(전5권)"/실크로드

                 

 

 

KBS 드라마 <근초고왕>의 원작 소설 이문열 장편 역사소설 『대륙의 한』제5권. 숱한 영웅들의 기상천외한 지모와 지략을 흥미롭게 그려낸 이문열의 장편 역사소설이다. 보통의 역사가 승자의 입장에서 기술되는 것과 다르게 백제의 시점에서 우리의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과거 중국에 진출하여 그 심장부와 같은 요서 지방에 한반도의 두 배나 되는 땅을 차지했던 백제. 지워진 역사인 '요서 백제'의 영광을 복원시키려는 우리 민족의 큰 여망이 담겨 있는 작품이다.     이문열 장편소설(전5권) 대륙의 한(전5권) KBS대하드라마 60부작 근초고왕으로 11월 6일 첫 방영! 지워진 백제의 역사를 복원하여 우리 민족의 기상을 바로 세운다! 기상천외한 지모와 지략, 통쾌무비한 즐거움 이문열이 펼쳐 보이는 장편역사소설! …그러나 그 영광스런 백제의 역사는 지워져 버렸다. 백제 근초고왕 당시 우리 민족은 중국의 심장부와 같은 요서지방에 한반도의 두 배가 넘는 큰 땅을 차지했었다. 그러나 그 영광스런 백제의 역사는 지워져 버렸다. 이 소설에는 지워진 역사를 복원시켜야 한다는 작가의 여망이 담겨 있다! 대륙은 우리가 출발한 민족의 근원지였다. 그러나 고구려ㆍ발해의 멸망과 동시에 요동을 상실함으로써 대륙의 연고권은 상실하고 말았다. 고구려뿐만 아니라, 백제도 중국 대륙에 진출하여 그 심장부와 같은 요서지방에 한반도의 두 배나 되는 땅을 차지했던 적이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부끄럽게도 그 중 하나, ‘요서백제’의 영광을 역사에서 지워버리고 말았다.

저자 李文烈
ㆍ1948년 경북 영양에서 출생
ㆍ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
ㆍ1979년 《동아일보》신춘문예로 등단
ㆍ1979년 《사람의 아들》로 오늘의 작가상 수상
ㆍ1982년 《금시조(金翅鳥)》로 동인문학상 수상
ㆍ1984년 《英雄時代》로 중앙문화대상 수상
ㆍ1991년 《詩人》출간
ㆍ1992년 《詩人》과 《시인과 도둑》으로 현대문학상 수상
ㆍ1993년 《오디세이아 서울》, 《미로의 날들》출간
ㆍ2000년 《雅歌》출간
ㆍ2006년 《호모 엑스쿠탄스》출간
ㆍ2008년 《초한지》출간
ㆍ2010년 《불멸》출간
ㆍ주요작품: 《詩人》, 《변경》, 《사람의 아들》, 《황제를 위하여》, 《英雄時代》, 《레테의 戀歌》,《삼국지》,
《수호지》외 다수
ㆍ현재 이문열 작가의 작품은 프랑스, 영국, 이태리, 미국, 스페인, 독일 등 20여 개국에서 15개 언어로 번역 출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