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야기

대한민국 무상급식 주민투표 양극화현상 진정한 미래자녀들을 위한 일인가?

북코치 2011. 8. 25. 07:55

한국교육현장을 추락시키는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을 주민발의로 투표를 통해서 심판하자!!

 

 

 

 

차기 서울시장으로 한나라당 최고 위원 원희룡(양천갑, 국회의원) 의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무상급식등 좋은 안건을 해도 2012년 총선과 대선은 보수정당을 현재 야당정치인들에 견해로서 이길수는 없다. 왜냐하면 프리메이슨 조직, 종교계 조직. 대한민국 남북한 구조적인 상황

재벌구조, 사회인식등을 통해서 보면 정권교체 큰 기대 하지를 말아라.

 

 

 

 

수해피해 은마아파트 투표율 10시30분 20% 돌파
강남구 신사동 투표장 가보니 새벽부터 긴 줄, 대부분 50~60대
투표 주민 “빨갱이가 선동해 나라 망할 것 같아 투표”

 

 

 

보릿고개를 제대로 겪어본자 만이 배고픔을 위해서  물로 배를 채우고, 미숫가루와 풀죽을 먹어본자 들은 밥에 대해서 소중하게 생각을 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된다. 즉 철학이 있는  인생에 삶이 필요하다.  인생은 고난이 있어야 성숙되어진다.

 

머리속이 비어 있고,  식욕만 채워지면 그 이후에 인간은 탐욕이 일어나고, 절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진다.

 

 

학교 급식 시설물들을 보라. 직영한 곳이나 외주 업체나  위생상태와 음식에 대한 식단들을 보면 알수 있는 것이다. 왜 어린자녀들이 식판을 거부하는지를 말이다.

 

곽노현 교육감, 일선 교장들. 교사들 중에서 무상급식 전면 실시하자고  하면 말이다.국민개인에 세금은 어떻게 하고 말이다.^^

 

아래 나오는 인터넷 소셜 네트워크로 선동질 하지 말아라 , 생각이 있다고 하면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역사적인 날이 온다.

 

33,3%가 아니라,  급진적 진보주의자들에 논리는 먹히지를 않는다.  교육,복지,환경, 지역 양극화 개발등  앞으로 나갈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

 

성인이면 스스로  반대던 찬성이든  투표를 해라. 민주주의 에 기본은 참정권이다. 이런 기초교육도 실천하지 않는 교육감이 대한민국 교육을 책임질수 있다고 보는가 말이다.

 

 

 

대한민국 정치권들과 모든 국민들이 그 옛날 조만식 선생님등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 상황속에서

나라를 구하고자 국산품 애용및 나라빚을 갚고자 물산장려운동등을  했던 시대를 생각한다면

 

미래 세대들에게 외상장부를 남겨주는 오류는 범하지 말아야 된다.

 

곽노현, 민주당, 민노당 ,진보정당,야권등 투표권에 대해서 진정한 반대가 되든 . 찬성이 되던간에 오세훈이라는 한사람을 생각하지 말고 미래를 위해서 투표권을 행사해야 다음세대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지 않을까 한다.

 

대한민국 음식점및 유흥업소들이 70만여곳등 먹거리 넘치는 시대에서 양보다 질을 생각한다면 점진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국회의원 1인당 세금 충당하는 것을 유럽 같이 섬기는 자세로 봉사직으로 하는 나라가 되면 이런 투표는 하지 않아도 될것이다.인터넷을 활용하려면 제대로 할것이지 말이다.

 

 

'투표함 못 여나' 촉각 곤두…강남ㆍ북 투표율 편차 커,대치동 한때 100m 투표 행렬…신촌 대학가 한산

 

 

 

대한민국 진정한 자유가 무엇을 내포하는가 말이다. 투표율 33.3%는 이루어진다. 그리고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등 진보주의자들에 정치적인 교육안은 철폐되어야 한다.

 

생각이 있고 건강한 국민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수 있기를 바란다.국민적 의식. 새마음 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되어야 된다.

 

잘한것은 잘했다 해주고 ,못하는 것은 왜 못하는지 원인을 규명하여서 건전한 사회문화 형성을 해 나갈수 있기를 바란다.

 

 

 

3000원짜리 무상급식이 문제가 아니라. 학교 시절이 문제다. 100년도 내다 보지 못하는 시설들로 인해서 말이다. 국산품 보다는 외국산 불량 먹거리들이 넘치는 대한민국에서 말이다.

 

 

말하고 싶지만 답답하다. 눈물에 빵을 먹어 본 사람은  밥 귀함을 안다. 식판을 버리고, 잔반들 낭비가 해외 여러나라중에 가장  실천이 미흡한 대한민국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질 좋은 제품을 저령하게 구입하고, 해외에는 제값을 받고서 판매하는 그런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돈 많은 사람들이 무상급식 투표를 어떻게 받아 드리는지 말이다.

 

 

 

                                  

 

일본문화에 종속되고 외국 문화에 기갈,고갈되는 대한민국 미래 주인공들에게 한국에 올바른 문화관을 어떻게 가르칠것인가?,, 깊이 생각을 해보자.

 

 

당신들은 프리메이슨아는가? 악랄한 사단의 세력인 유태인들에 모습 말이다. 록펠러가 불의하게 세계적인 재벌이 되어서 UN을 세워서 전세계를 일통하려는 전술 말이다.

 

통신요금인하 등 포퓰리즘 지양하라
<한반도선진화재단 새정부에 바란다1> 나성린 한양대 교수
“정권교체 헌신한 우파 소홀해선 안돼…성장속 복지실현 중요”
2008-03-12 09:05:08  

1. 머리말

이명박 정부는 선진화를 21세기 우리 대한민국이 지향해야 할 비전으로 설정하고 2008년을 선진화 원년으로 선포하였다. 세계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이 이제 나아가야 할 방향이 선진화 외에 없다는 것은 자명하다.

다만 20세기 100년 동안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올라 선 나라가 일본 하나뿐이었듯이 선진화라는 과업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2019년경부터 고령사회로 진입할 우리나라에게 선진화를 이루어낼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더욱이 우리의 잠재성장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선진화를 위한 갈 길이 먼데도 불구하고 참여정부는 임기 5년 동안 성장잠재력을 더 떨어뜨림으로써 선진화에 역행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구상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3대 경제대국으로 일어선 우리 대한민국이, 10년 전 IMF경제위기와 최근 태안의 환경재앙을 합심하여 극복해낸 우리 국민이 선진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 저력이 있음은 분명하다. 다만 문제는 어떻게 이러한 국민의 저력을 끌어내어 현실화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우선 중요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이명박 정부의 핵심인사들이 선진화의 내용과 방법 그리고 그 실현의 어려움에 대해 분명한 인식을 공유하고 있어야 한다. 단순한 수사(修辭)로서의 선진화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것은 이번에 임명된 청와대 수석이나 각료들 중에 평소에 선진화와 그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세간의 평가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빠른 시간 내에 이명박 정부는 자신들이 말하는 선진화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방법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밝히고 공무원들을 교육하고 나아가서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다.

둘째는 이명박 정부의 탄생 이유인 경제 살리기를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국민과의 약속일 뿐 아니라 이의 성공 여부가 선진화를 달성하기 위한 시금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인 경제 살리기도 못하면서 장기적이고 더 어려운 과제인 선진화를 달성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출범 초기의 대외적 여건은 결코 만만치 않다.

셋째, 선진화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정책을 빨리 확정해야 한다. 계속 하락하고 있는 잠재성장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2019년경부터 우리 사회가 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텐데 그렇게 되면 잠재성장률이 2% 이하로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그 이전에 현 시점에서 경제선진국의 기준인 1인당 국민소득 30,000달러에 도달하지 못하면 선진국 진입은 영원히 불가능해질 것이다.

그러나 2019년까지 1인당 국민소득 30,000달러를 달성하려면 향후 10년 동안 매년 5% 이상의 실질경제성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선 잠재성장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 이명박 정부는 잠재성장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한다. 그리고 이러한 정책은 단기적으로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흔들림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

넷째, 선진화와 성장이 복지와 분배를 간과하여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킨다는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켜야 한다. 이명박 정부는 오히려 선진화야 말로 가장 효과적인 빈곤척결 방안이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실제적으로 완화하는 수단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명박 정부가 선진화에 성공하기 위해선 우군이 필요하다. 이러한 우군은 지식인, 언론, 시민단체 등을 포괄한다. 이들은 이미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헌신해 온 사람들이다. 특히 뉴라이트, 선진화단체들은 우리 사회의 좌경화를 막고 10년만의 정권교체를 이루어내는데 혁혁한 기여를 한 사람들이다.

이명박 정부는 정부와 국회에서 이러한 우호세력을 대거 등용하여 좌파들과의 담론논쟁과 투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 정부가 나서서 일일이 이들과 싸울 수는 없을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성공하려면 민심의 지지를 받아야 하고 민심의 지지를 받기 위해선 언론과 우파 시민단체들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인재등용을 보면 이 점에서 소홀한 측면이 보인다. 우파 단체들마저 등을 돌리게 되면 이명박 정부가 선진화에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더욱이 첫 청와대 수석과 내각 인사에 대한 야당과 반대세력들의 끈질 긴 공격을 보면 인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를 지지할 세력들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다음에서 이러한 선진화의 성공조건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명박 정부의 정책이 과연 이러한 성공조건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를 살펴보고 필요한 조언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선진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선진화란 정치경제사회문화복지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선진국 수준에 도달하려는 노력과 과정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은 결코 쉽지가 않다. 앞에서 지적했듯이 20세기 100년 동안 일본 한 나라만이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도약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그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과정은 경제를 포함한 모든 국가시스템의 혁명적 변화가 필요할 뿐 아니라 국민의식의 대전환이 요구된다. 더욱이 지난 10년 가까이 평등과 분배를 중시하는 좌파적 사고와 포퓰리즘 정책에 세뇌당한 우리 사회의 의식구조를 바꾸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제이다. 경쟁과 효율, 수월성을 중시하는 정책이 도입될 때마다 큰 저항에 부딪힐 것이기 때문이다. 불법적이고 폭력적 파업에 익숙한 노조를 개혁하는 것도 매우 지난한 과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의식개혁 외에도 국가시스템을 선진국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개혁해야 할 것이다. 평준화교육제도를 경쟁력 있게 개혁해야 하고, 기업투자를 가로막는 온갖 규제를 혁파해야 하고, 개방을 확대해야 할 것이다. 한마디로 현재 주어진 여건으로 국민총생산을 2배 이상 증가시켜야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한 개혁이 아니라 혁명에 가까운 것이다. 즉 우리는 선진화혁명을 완수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선진화혁명을 수행하기 위해선 그 주체들이 선진화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무장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새 정부의 실패를 기다리는 좌파, 진보세력들의 강력한 저항을 이겨낼 수 있고, 경제침체를 비롯해 앞으로 닥칠 다양한 위기들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단기적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 길만이 선진화혁명을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국민을 설득하며 일관성 있는 정책을 뚝심 있게 밀어붙일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과연 현재 청와대 수석과 내각에 이러한 선진화 이념과 정책으로 무장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단기적인 프로젝트와 위기관리에 유능할지 모르나 뚝심과 전투력을 요하는 선진화과업에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걱정하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핵심인사들과 공무원의 선진화교육이 필요하고 우리 국민의 선진화의식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은 지난 정부들처럼 강제로 하향식, 주입식으로 해서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인센티브 위주로 자발적, 창의적 교육방식이 계발될 필요가 있다.

3. 경제 살리기의 방향

이명박 정부는 대통령선거 당시 매년 7%의 경제성장을 달성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곧 이 공약이 현실성이 없음을 인정하고 6%로 성장률 목표를 낮추었지만 최근 경제여건으로 보아 이마저도 어렵지 않으냐 하는 회의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경제 살리기의 핵심수단이 기업투자활성화임을 천명했다. 이것은 옳은 접근방법이다. 인위적인 경기부양책을 이용한 경제 활성화는 인플레이션과 국가부채 증가라는 부작용을 남길 뿐이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올해 대외적 여건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의 여파, 세계경제의 침체 현상, 국제 원자재가격 폭등, 세계적 인플레이션 현상, 중국경제의 불확실성 등 모든 여건이 새 정부의 경제 살리기 노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우리 금융시장이 불안하고 그동안 우리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던 수출이 침체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6% 경제성장률 달성이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이명박 정부 출발 전 올해 경제성장률이 4% 후반대 일 것으로 전망되었다. 여기에 신정부 출범효과가 보태지면 쉽지 않지만 6%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선 내수가 살아나야 한다.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활발히 해주고 건설경기가 살아나면 해볼 만 한 것이다. 이미 재벌기업들이 10조원 이상의 추가 투자를 약속했기에 필요이상으로 위축된 부동산경기를 정상화하면 2% 가까운 추가 성장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경기를 정상화하기 위해선 양도소득세와 거래세를 인하하고 종합부동산세를 합리적으로 인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나치게 강한 금융규제도 어느 정도 완화해줄 필요가 있다. 새 정부는 이로 인해 부동산가격이 폭등할 것을 우려하고 있지만 그 동안 비정상적으로 억눌려져있던 부동산가격이 어느 정도 상승하는 것은 감수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 외에 신용회복기금을 이용한 친시장적 신용불량자 대책을 강구해 소비심리를 살릴 필요가 있다. 중소기업지원기금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자금난을 해소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론스타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파격적인 투자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외국인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재벌규제, 수도권규제, 환경규제를 완화하여 기업투자를 더 활성화하는 것이다. 특히 출자총액제한제도는 하루 빨리 폐지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외적 경제여건의 악화와 최근에 심화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 6% 경제성장률 달성이 어려울 가능성은 여전히 상존해 있다. 이 경우 새 정부는 6% 라는 수치적인 경제성장률 목표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한 대외적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올 연말에 가서 우리 경제성장률이 다른 경쟁상대국들의 성장률보다 나으면 우리 국민은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단기적 목표에 집착하여 무리한 경기부양책이나 포퓰리즘 정책에 의존하는 것을 지양해야 할 것이다.

인수위가 출범하자마자 내어놓았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았던 이동통신요금 인하나 신용불량자 부채탕감 같은 정책은 대표적 포퓰리즘 정책으로 앞으로도 주의해야 할 것이다.

4. 성장잠재력 확충의 방향

선진화를 달성하기 위해선 향후 10년 동안 매년 5% 이상의 실질경제성장률을 달성해야 하고 이것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잠재성장률의 증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잠재성장률의 증가는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 없이는 불가능하다. 경제 패러다임 대전환의 핵심은 그 동안의 ‘큰 정부, 작은 시장’ 정책기조를 ‘작은 정부, 큰 시장’으로 바꾸는 것이다. 정부는 꼭 해야 할 일만 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하지 않고 시장의 역할을 존중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잠재성장률을 높이기 위해선 그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의 양과 질, 자본의 양과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야 한다. 사람의 양을 늘리기 위해선 효과적인 저출산, 고령화 대책을 수립하고, 여성인력과 고령인력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외국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사람의 질을 높이기 위해선 자율과 창의, 경쟁 중심의 교육개혁을 강력히 추진해야 한다. 인수위에서 제안한 자율형 사립고, 기숙형 공립고 등을 통한 중등교육제도의 개혁 뿐 아니라 대학의 자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다양한 장학금, 국가보증 학자금대출 제도와 같은 교육복지를 통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야 한다. 과학기술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과학자가 존경받는 사회적 풍토를 만들어야 한다. 영어공교육 강화는 전 국민의 영어능력 뿐 아니라 서민빈곤층 자녀들의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다.

자본의 양을 늘리기 위해선 저축을 늘려야 하고 저축된 돈이 투자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세금을 인하해야 하고 규제를 대폭 줄여야 한다. 새 정부도 감세정책과 대폭적 규제철폐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다만 법인세 인하는 새 정부의 제안처럼 5년간 매년 1% 씩 낮추어서는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다. 한두 번에 걸쳐 대폭 낮출 필요가 있을 것이다. 상속, 증여세의 인하를 통해 기업할 의욕을 부추기는 것도 필요하다.

자본의 질, 즉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연구개발투자를 강화하여 기술수준을 높이고, 개방을 확대하여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새 정부는 빠른 시간 내에 한미FTA를 비준하고 지속적으로 FTA를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다.

잠재성장률을 높이는 것 외에 우리 산업구조를 제조업 중심의 중진국형 산업구조에서 지식기반서비스산업 중심의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IT, BT, ET, 금융, 교육, 의료, 문화, 관광 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선 금산분리제도를 완화해야 하고 교육산업의 발전을 위해선 영리교육기관의 허용과 교육개방이 필요할 것이다. 의료산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선 민간의료보험 도입과 영리의료법인의 허용이 필요할 것이다. 그 동안 지원에만 의존하던 농업과 문화도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심지어는 복지와 환경도 산업화하여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가야 할 것이다.

5. 복지와 지역발전의 방향

많은 사람들이 선진화는 성장을 중시하여 복지와 분배를 간과하여 서민빈곤층의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이것은 참으로 잘못된 오해이다. 선진화의 목표는 모든 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이다. 성장의 목표는 복지인 것이다.

경제가 침체되면 빈곤층이 일자리를 잃고 비정규직이 늘어나서 불평등이나 양극화가 심화되지만 경제가 성장하면 일자리가 늘어나 빈곤층이 줄어들고 세수가 늘어난다. 늘어난 세수로 줄어든 빈곤층을 돌보면 복지는 훨씬 더 개선되는 것이다. 선진국이 되면 빈곤서민층이라도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선진국이 되려고 하는 이유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선진화라는 것이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생활을 누리고 다 함께 건강하고 편안한 복지사회가 되는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이를 위해 복지를 강화하되 시혜적, 사후적 복지가 아닌 능동적, 예방적 복지체제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여성, 청년, 노인, 장애인을 위한 복지제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주거생활의 수준을 높이고 주택가격을 안정시키는 주거복지정책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명박 정부가 올바른 선진화정책의 추진을 통해 좌파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빈곤을 척결하고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새 정부는 참여정부의 잘못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하루 빨리 되돌리고 진정으로 지방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방발전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현재의 수도권규제, 행정중심복합도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균형발전은 지속가능하지 않을 뿐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의 하향평준화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방발전을 위해선 지역균형발전이란 고정관념을 버릴 필요가 있다. 지역균형발전에 집착하면 할수록 수도권과 지방의 하향평준화만 초래할 뿐이기 때문이다.

지방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지방의 자립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선 국내외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지방 투자기업의 세부담을 완화해주고 필요한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해주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좋은 인재의 양성을 위해 지방에 일류 학교를 육성하는 것 등이 그러한 인센티브가 될 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경험에 의하면 이러한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지방간 그리고 지방과 수도권 간 불균형은 여전히 남게 될 것이고 지방의 불만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보다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데 이것은 지방에게 스스로 지방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충분한 자율권을 주는 것이다. 전국을 4~5개의 광역자치권으로 나누고 그 자치단체에 국방과 외교를 제외한 모든 권한을 주는 것이다. 광역자치권은 스스로의 특성에 따라 산학클러스터를 만들어 기업을 유치하고 좋은 대학을 육성하게 될 것이다.

세금도 모두 지방세로 하여 지방자치단체들이 마음대로 거두어 쓰고 중앙정부에 분담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지자체들은 지방발전을 위해 중앙정부만 쳐다보지 않고 스스로 발전하기 위해 국내기업을 유치하려 노력하고 외국의 유사한 지자체들과 경쟁하여 외국기업을 유치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로 지방간 격차가 발생하면 그것은 스스로의 책임이 될 것이다.

지방이 발전하여 수도권과 격차가 줄어들면 ‘지역-균형-발전’이 아닌 ‘지역-발전-균형’이 되고 이것이야 말로 지속가능한 지역균형발전이 될 것이다. 신정부가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할 때이다.

     

                             

 

오세훈 개인에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미래가 달려 있다. 외국 기업사냥꾼들에게 빼았긴 경제권을

언제나 회복할것인가?,재벌 구조상에 대한민국 경제원리를 말이다.

 

 

민주당, 민노당, 야권 당신들. 나쁜투표,좋은투표로 편을 갈라놓는 대한민국 선장 없이 떠도는 나라는 아니다. 왜냐.. 이 제도는  무상급식은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된다.

 

 

 

[무상급식 투표 무효] 투표 거부운동이 성공한 선례 남겼다

조선일보를  기사들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글이 어서 옮겨 놓았다.

내 생각하고 공감되는 100%에 이야기 이다. 

  • 신정록 정치전문기자

 

[주민투표 문제점들]투표함은 열지도 못하고 투표장 가는 것만으로도 성향 드러난 '낙인투표'

이번 서울시 주민투표에서는 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수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①민주주의 기본원리 위배=가장 큰 문제는 대의(代議)민주주의의 꽃이라는 투표에 대해 야당들이 합세해 불참 운동을 벌였고 결국 성공을 거뒀다는 점이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은 이번 주민투표를 '나쁜 투표'라고 규정하고 불참 운동을 '착한 거부'라고 부추겼다. 그러나 투표 자체에 불참하자는 광범위한 대중운동을 벌인 것 자체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에 대한 부정이라는 지적이 많다. 좋지 않은 선례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②사실상의 공개투표=불참 운동은 '낙인투표'라는 결과로도 연결됐다. 투표장에 가느냐, 가지 않느냐에 따라 정치적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버리기 때문이었다. 단계적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사람 가운데 주변 시선을 의식해 투표장에 가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실제 기업들의 경우에는 직원들에게 투표 시간을 주기 위해 출근 시간을 늦출 경우 무상급식에 반대하는 회사가 될 것을 우려, 정시 출근을 지시한 경우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념 대립이 심각한 교원 사회에서는 서로 눈치를 보느라 몰래 투표를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를 비롯한 종교단체,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벌어졌다.

③215만명의 투표지 사장(死藏)=215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투표장으로 향했음에도 개함(開函)조차 하지 못한 것도 문제다. 33.3%를 넘지 않으면 개함을 하지 못한다는 주민투표법상의 문제 때문이지만, 215만명의 의사표시는 확인될 기회조차 박탈당했다. 특히 이번처럼 반대 쪽의 불참 운동 속에 주민투표가 진행될 경우 개함 요건 33.3%를 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33.3% 개함 요건'은 주민투표 남발을 막기 위한 장치이기는 하나 불참 운동이 벌어질 경우 '난공불락의 요새'로 바뀐다는 점이 이번 투표에서 한 번 더 확인됐다.

④정책 투표가 정쟁으로 변질=이번 투표는 또 정책 문제를 놓고 각 정당이 과도하게 개입함으로써, 주민투표 본연의 목적인 정책 투표가 아니라 정쟁 투표로 변질돼 버렸다는 점도 문제로 남을 전망이다. 정책 투표가 아니라 시장에 대한 소환 투표 결과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대선 불출마, 시장 사퇴 등 정치적 요소를 과도하게 개입시킨 오세훈 시장의 책임도 적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http://mentorpark21.blog.me/110116809711

 

잘하는것은 잘했다 인정해 주고, 못하는 것은 왜 못하는지를 서로간에 의견을 나누면서 더불어 함께 동반 성장하는 말만 무성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삶에 스승(멘토)들이 많아져서 미래가족들에게 소망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환경을 조성할수 있는 진정한 민주주의가 될수 있기를 바라는 대한민국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서 다향한 정보들을 100% 진실되게 알리고자 하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잘 준수하며, 원칙중심 불변의 법칙자들이 대우받고 잘살고 잘 먹으면서  더불어 함께 나누면서 진정한 복지국가를 위한 청교도 정신을 회복자하는 기독교 세계관을 양방향토론문화 조성을 위해서 세워나가는 비영리 교육 단체입니다.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학습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류역사상에  가장 무서운 조직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은 예영커뮤니케이션 출판사에서 출판된 "마지막 신호"책을 구입해서 읽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및 미국 사이트 등을 열람해서 보면 알수 있습니다.

 

마지막 세계 3차 대전쟁은 경제전쟁이면서 대재앙은 환경에 파괴와 인간이 무분별하게 세운 원자력발전소들이 사람들에게 대재앙을 남겨주는 불에 심판이 이루어질것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워싱턴 도로… 1달러 지폐…미국은 프리메이슨 사상에 따라 건설됐다?

석공들 모임에서 출발… 최대 비밀단체… 괴테·모차르트·루소 등 명사들도 가입… 美, 역대 대통령 30% 등 회원 가장 많아… 구한말 '한양지부' 생겨… 지금도 활동

'다빈치 코드' 이후 6년 만에 나온 미국 작가 댄 브라운의 신작 '로스트 심벌(Lost Symbol)'은 비밀결사 조직 프리메이슨을 다루고 있다. 본지 11월 25일자 보도

"그들이 세상을 배후에서 조종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눈에는 좀처럼 띄지 않는 비밀단체가 세계사를 뒤흔들고 있다는 얘기는 음모론의 단골 소재다. 그 '비밀단체' 가운데 주로 인구에 회자되는 건 네댓곳 정도다.

십자군 전쟁 중 엄청난 부(富)를 축적해 금융제국을 건설했다는 '템플 기사단(Knights Templar)', 중세 독일에 나타난 신비주의 결사 '장미 십자회(Rosicrucian)', 계몽주의를 신봉한 18세기 '일루미나티(Illuminati)'다.

미국·유럽·일본의 고위 인사들이 창립한 20세기의 '삼각위원회(Trilateral Commission)'도 이 계보에 곧잘 포함된다. 이들이 '세계정부' 또는 '세계적 규모의 경제권력'을 창출하기 위해 비밀스럽게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 모든 단체와 긴밀히 연관된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중세부터 지금까지 유구한 세월 동안 이어진 최대(最大) 최고(最古)의 비밀결사 단체가 존재하고 있다. 바로 프리메이슨(Freemason)이다.

이 단체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사탄을 숭배하는 비밀 의식을 치르는 집단' '돈과 권력을 움켜쥐고 지구 정복 음모를 꾸미는 단체' '온갖 전쟁과 테러의 배후' '이미 세상을 좌우하는 단계'라는 온갖 추측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18세기 프리메이슨의 입단식을 묘사한 그림               

           

도대체 프리메이슨이란 무엇인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중세의 숙련 석공(石工·mason)들의 길드(guild·동업자조합)에서 비롯된 세계 최대의 박애주의 비밀결사체'라고 정의하고 있다.
무른 돌을 정교하게 깎는 사람들(Free Stone)과 단단한 돌을 다루는 사람들(Rough Mason)의 명칭이 합쳐져 '프리메이슨'이란 말이 생겨났다고도 한다.

기원전 10세기 예루살렘 솔로몬 신전(神殿)의 건설에서부터 프리메이슨의 기원을 찾기도 하는데 '고대의 지혜'를 초기 프리메이슨에 전승해 준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중세의 '템플 기사단'이었다는 설도 있다.
중세 말 왕권이 강화되며 성당 건축업이 쇠퇴하자 프리메이슨은 사회적 명사들을 회원으로 가입시켜 세력을 강화해 나갔다. 1717년 영국 런던에서 최초의 대본부가 설립됨으로써 근대 프리메이슨의 역사가 시작됐다.
인권과 사회 개선을 추구하는 엘리트들의 모임이라는 성격이 이때 확립됐다. 정치·경제·과학·예술계의 수많은 명사가 프리메이슨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중에는 괴테와 하이든, 모차르트, 루소, 볼테르도 있었다고 한다.

평론가들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가 프리메이슨 사상을 반영한 작품이라고 지적한다. 모차르트의 죽음이 프리메이슨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도 불거졌다. 그런데 최근 댄 브라운의 소설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이 있다.
"미국이라는 국가가 프리메이슨 사상에 의해 건국된 나라"라는 얘기다. 소설은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의 '조지 워싱턴 메이슨 기념관'에 있는 대형 벽화에 대한 얘기를 한다.

 


                                                                      미국 조지 워싱톤의 앞치마에 프리메이슨 상징의 도안이 보인다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앞치마를 두르고 나무로 된 커다란 삼각대 앞에 서 있는 장면이다. 앞치마와 삼각대는 프리메이슨의 상징이다. 이 그림은 1793년 9월 워싱턴이 국회의사당의 주춧돌을 놓는 의식을 기록한 것이다.
정말 그랬을까.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프랭클린과 워싱턴이 프리메이슨 단원이었다는 소설 속의 이야기는 과연 믿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프랭클린은 프리메이슨의 필라델피아 대본부장이었다는 기록이 있다. 워싱턴이 참석한 의회 기공식이 '프리메이슨 의식'으로 치러졌음은 당시 신문 '콜럼비안 미러 앤드 알렉산드리아 가제트'가 자세히 보도했다.
다만 워싱턴이 과연 충실한 단원이었는가의 여부는 의문으로 남는다. 많은 프리메이슨 역사가들이 "워싱턴은 조직의 기본 원칙에 대해 특별히 잘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았으며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지부 회의에도 잘 참석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수수께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영화 '내셔널 트레저'에도 사건 해결의 실마리로 등장했던 1달러짜리 화폐의 뒷면이다. 1930년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때 등장한 이 도안은 왼쪽에 피라미드의 그림을 싣고 있다.

 

미국 지폐에 왜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있는 것일까? 여기서부터 '지폐가 온통 프리메이슨의 상징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이 생겨났다. 이 피라미드의 위 꼭짓점 부분은 광채를 뿜고 있는데 그 안에는 사람의 눈이 그려져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이며 '위대한 건축가'로서 프리메이슨이 염두에 두고 있는 '신성한 존재'라는 얘기다. 소설 '로스트 심벌'은 "피라미드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건축물을 뜻하는 프리메이슨의 상징 중 하나이며 잃어버린 고대의 지혜를 뜻한다"고 말하고 있다.
소설은 또 지폐의 피라미드를 아랫부분과 빛나는 윗부분이 결합한 것으로 해석해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일각의 의혹은 이뿐이 아니다. 지폐 뒷면 오른쪽에는 깃털 32개가 달린 독수리가 있다. 32라는 숫자는 프리메이슨의 등급 수다.
독수리는 프리메이슨의 수호자인 성 요한의 상징이기도 하다. 독수리 머리 위 13개의 별은 야곱과 열두 아들을 나타내는 이스라엘의 상징인데 프리메이슨과 유대인의 관계에 대한 의혹은 오래전부터 제기돼 왔다.
의혹은 이 지폐가 미래를 예언하고 있다는 데까지 나아간다. 피라미드 아래에 적힌 라틴어 '시대의 새 질서(Novus Ordo Seclorum)'란 말은 결국 미합중국과 헌법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세계 정부가 미국을 복속시키고 인류를 통제한다는 내용이라는 얘기다. 이런 것에 비춰 정설(定說)은 오히려 싱겁다. 대공황기에 힘겨웠던 독립의 역사를 되새기며 단결하기 위해 이런 도안을 그렸다는 것이다.

피라미드는 '번영의 피라미드를 계속 쌓아가자'는 정도의 의미이며 '13'은 독립 당시의 주(州)를 상징한다. '시대의 새 질서'란 미국이 이미 이룩한 신세계의 질서가 된다. 의혹은 계속된다.
미국의 국새(國璽)는 물론 수도 워싱턴의 도로 계획과 연방 건물 설계가 프리메이슨 원칙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인터넷에는 미국 국회의사당 주변 도로를 선으로 연결하면 프리메이슨의 로고인 컴퍼스와 직각자의 형상이 나타난다는 얘기가 구글어스 지도와 함께 올라와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지도 위에 교차선을 여러 개 긋다 보면 온갖 종류의 형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는 반박이 있다.
'자유의 여신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리메이슨의 여신이었다'는 주장도 있는데 제작자 바르톨디가 프랑스 프리메이슨 회원이었다는 것이 그 근거다. 왜 프리메이슨을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 않고 대개 미국과 관련돼 있을까?

프리메이슨은 특정 종교를 표방하지는 않지만 만인이 구원받는다는 보편구제설(Universalism), 신앙을 이성적인 진리에 한정시킨 이신론(理神論·Deism) 등 18세기 근대사상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러다 보니 가톨릭 교회와는 처음부터 관계가 좋지 않았다. 1738년 교황 클레멘트 12세는 교서를 내려 "악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토록 빛을 미워할 까닭이 없다"며 프리메이슨을 금지했다.
이후 가톨릭은 지금까지도 교인들의 프리메이슨 가입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교황의 조서 이후 유럽의 여러 국가도 프리메이슨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이 상황은 비밀단체로서의 성격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미국으로 주요 활동 무대가 이동하는 결과를 가져 왔다.

현재 57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전 세계 프리메이슨 회원 중 400만명 정도가 미국에 살고 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트루먼, 존슨, 포드, 레이건 등 미국 역대 대통령의 30% 정도가 프리메이슨 단원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도 19세기에 '반(反) 프리메이슨 당(黨)'이라는 제3정당이 생기는 등 만만치 않은 역풍을 겪어 왔다.

 

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는 "프리메이슨은 귀족 상층부에서 지식을 넓히며 친목을 추구하는 사교클럽에 가까운 것으로 봐야 하는데, 비밀을 지키려는 성격 때문에 신비주의적인 요소가 과장되는 등 오해를 사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반발은 20세기에도 계속됐다. 독일의 히틀러는 "프리메이슨은 유대인의 하수인으로서 국가 마비 상태를 조장한다"고 주장했고 1935년 독일 내 모든 프리메이슨 지부를 해산했다. 비슷한 시기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도 단원들이 체포되거나 살해됐다.

1991년 미국의 유명 TV 복음전도사인 팻 로버트슨 등은 프리메이슨을 '적(敵) 그리스도'라고 비난하며 세계 질서를 개편하려는 음모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프리메이슨 측은 이에 대해 그런 음모와는 무관하다며 항변했다. 1999년에는 영국 의회의 일부 의원들이 "공직자의 프리메이슨 가입 여부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리메이슨은 현재 전체를 통제하는 본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또는 지역 단위의 대본부(Grand Lodge) 아래 다수의 지부(Lodge)를 두고 있다. 일부 지부에서 여성 가입을 허용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남성들의 형제애(兄弟愛)를 강조한다.

프리메이슨은 공개적으로 단원을 모집하지는 않지만 ▲성년(18세 또는 21세)일 것 ▲범죄 전력이 없을 것 ▲초월적 존재와 영혼의 불멸을 믿을 것 등의 자격조건을 갖추고 있다.
신입 단원은 도제(徒弟·Entered Apprentice)라는 첫 번째 등급이 되며 그다음은 숙련공(Fellowcraft)과 장인(匠人·Master Mason)의 순으로 올라간다. 등급의 체계에는 스코틀랜드 의식(The Scottish Rite)과 요크 의식(York Rite)이 있는데 스코틀랜드 의식의 경우 32개의 등급과 최고 등급인 33번째 명예 등급이 있다.
가입 의식은 지원자의 눈을 가리거나 두건을 씌운 뒤 밧줄로 인도한다. 중간에 눈을 뜨면서 '빛'을 받아들인 뒤 의무 이행과 비밀 준수를 다짐한다. 두 번째 등급으로 올라가는 과정에서는 서약문을 읽는데 '원칙을 지키지 못한다면 왼쪽 가슴을 베어 심장을 뜯어낼 것'이라는 내용도 있다고 한다.
프리메이슨은 1960년대 이후 계속 회원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 지부들의 경우 40여 년 동안 회원 수가 절반 이하로 급감했다는 자료도 있다. 일부 지부에선 지역 이권에 개입하거나 무리하게 하부 조직을 만들고 있다는 비판도 받았다.

2005년 연구서 '프리메이슨'을 쓴 미국 전기작가 폴 제퍼스는 이렇게 말했다. "지금 미국의 프리메이슨은 사설 골프클럽이나 마찬가지 대접을 받는다. 끊임없이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미국인들은 프리메이슨이 비밀 게임을 벌이는 사람들의 모임 이상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프리메이슨 단원들은 건물에 로고를 표시하고 모임 시간을 신문에 광고하지만 모임 자체와 그 내용·목적은 여전히 비밀로 지키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책과 기사·다큐멘터리를 통해 그들의 '비밀'은 이미 상당 부분 세상에 공개됐다. 제퍼스는 "그들은 더 이상 수수께끼에 싸여 있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에도 프리메이슨 지부가 있을까? 지금까지 그들의 실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구한말에 '프리메이슨 한양 지부'가 결성됐으며 세브란스병원을 설립한 에비슨, 육영공원 교장 프램프톤,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베델 등이 그 단원이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Why?의 취재 결과 이 '한양 지부'는 지금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한국에는 스코틀랜드 대본부로부터 설립을 허가받은 세 개의 지부가 있는데 우리는 1908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지부"라고 밝히고 있다. 매월 2·4주 수요일 서울의 한 유명클럽에서 모이며 다른 두 지부는 부산과 경기 평택 근처에서 모임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 들의 최종 목표는 세계 정치, 경제, 종교를 통합해 세계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1. 프리메이슨의 목표
  - 모든 개별국가의 파괴
  - 사유재산제도 폐지
  - 개인의 상속권 폐지
  - 애국주의 파괴
  - 모든 종교의 파괴
  - 결혼제도/가족제도 폐지
  - 세계 단일정부 수립
 
2. 프리메이슨의 상징
  - G : 히브리어로 기멜(Gimel : 하나) 또는 신(God)을 의미

        

 

  - 13 : 완성의 12에 1을 더해 초월수를 의미

  - 컴퍼스와 직각자 : 석공의 필수도구인 컴퍼스(완전한 원, 태양신 라)와 직각자(기하학, 이시스)

          

 

  - 피라미드와 전시안 : 이집트 신앙을 계승한다는 의미로 피라미드(13층)와 호루스의 왼쪽 눈

                                (전시안 : 세상을 지배)

   

 

  - 불사조 : 석공의 원류 페니키아를 상징하며 현재는 미국정부의 상징, 대통령의 휘장으로 사용
                독수리의 깃털수는 오른쪽이 32개(현명한 길), 33개(스코틀랜드파의 33도)를 의미한다.
                독수리의 위에 초월수 13을 의미하는 13개의 별이 있고 물고있는 리본에는

                E PLURIBUS UNUM 라고 쓰여있는데 이는 프리메이슨의 삼신론과 초월수

                13(철자의 수)을 뜻한다.

   

 

  - 오벨리스크 : 이시스의 남편 오시리스의 남근을 상징하며 이집트신앙의 계승자임을 뜻한다.
                

 

  - 여신상 : 바빌론의 여신숭배사상과 횃불(신에게서 훔쳐온 진리)을 가진 자가 신이

                될 수 있다는 이념을 뜻한다.
      

 

   - 역오망성 : 피타고라스 학파의 남성수3과 여성수2를 더한 신성수5를 오망성으로 엮고 이를

                   뒤집어 신에게의 반역을 상징
  

        

 


  - 두개의 기둥 : 석공의 원류 페니키아(두로 왕국)의 왕 히람 샤리프가 만든 놋기둥 2개를 의미
                  현재 두개의 기둥(롯지)는 프리메이슨의 집회장소를 뜻한다.

          

 

 

 

3. 프리메이슨의 조직

  - 전통적으로 요크파와 스코틀랜드파가 존재하며 현재는 두 파의 계급을 혼용하여 사용한다.
    공식적인 명칭은 스코틀랜파의 것(프리메이슨 33도)을 따르며 고위직은 요크파의 명칭

    (그랜드 마스터)을 사용한다.

 

  - 지역기구
    ①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
       영국여왕을 중심으로한 영연방 권역의 엘리트 컨트롤 기구, 비공개 회의로 진행하며

       보어전쟁을 주도한것으로 알려짐


    ② 대외관계협의회(CFR)
       미국정부와 CIA의 조정기구, 주요 미국 행정관료와 정치인, 언론인들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모건가문의 입김이 강하며 1920년 이후 재무장관 18명중 12명, 국무장관 16명중 12명,

       국방장관 15명중 9명, CIA부장 11명중 7명,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교장 7명중 6명,

       유럽연합총사령관 전원, NATO주재 미국대사 전원이 CFR회원출신
      
  - 최고기구
    ① 300인 위원회(The Committe of 300)
       세계를 움직이는 300명의 막강한 프리메이슨 엘리트로 구성된 최고의결기구
       영국/미국의 귀족/재벌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메이슨 30도 이상만이 참석가능하다.
       세계유수의 부호, 귀족, 언론인, 정치인, 과학자들이 소속되어 있고 직위는 세습된다.
       동인도 회사시절부터 마약을 판매하여 막대한 돈을 벌어들였으며 현재는 황금삼각지대
       (Golden Triangle)와 황금초승달지댕(Golden Crescent)를 통해 마약사업을 계속하고 있다.

 

    ② 검은 귀족(Black Nobel)
       로마클럽을 만든 조직이자 빌드버그의 주요멤버
       이탈리아 베니스, 제노바를 중심으로 한 단체로 검은귀족이라 불렸던

       귀엘프 가문에서 유래된 조직.
       전세계 은행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영국중앙은행을 소유하고 있으며 300인

       위원회의 자금세탁을 위해 스위스와 홍콩에 비밀은행을 건립되었다.
       
    ③ 로마 클럽(Rome Club)
       록펠러 가문의 후원으로 탄생한 300인 위원회의 외교조직
       환경문제와 인구문제를 다루며 세계정부수립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명분을 담당한다.
      
    ④ 원탁 회의(Round Table)
       보어전쟁 이후 대부호가 된 영국의 세실 로즈가 수립한 정치지도자 양성프로그램
       300인 위원회 직속으로 로즈장학금과 옥스퍼드프로그램을 통해 정치후계자들을 만들어낸다.
       빌 클린턴과 헨리 키신저가 원탁회의 소속이다.

 

  - 하위기구
    ① 해골종단(Skull and Bones)
       CFR과 함께 예일대학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엘리트조직
       템플기사단을 계승하는 조직으로 신입회원은 기사(Knight), 정회원은 족장(Patriarch)으로 불린다.
       해리먼, 록펠러, 부시, 휘트니, 페인, 밴더빌트, 번디가문이 대표적인 회원이다.
       


    ② 삼변회(Trilateral Commission)
       미국, 유럽, 일본에 세워진 거대 프리메이슨 지단을 의미하며 세계경제독점, 단일정부수립의 첨병을
       맡고 있는 조직.
       빌드버그 회의와 CFR이 지원하였고 세계규모의 경제권력 창출을 위해 활동한다.

 

    ③ 빌드버그 회의(Bilderberg Conference)
       미국와 유럽의 정치지도자, 금융엘리트, 언론재벌, 왕족들의 비밀회의
       정식회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비밀운영위원회가 참석자를 선별해 초청한다.
       주요 정치현안을 담당하며 삼변회와 함께 가장 핵심적인 조직이다.

 

 흔히들 다음의 인명들을 회원이라고 하나(불확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프리메이슨 단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덧붙여 출처가 명시되어 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확실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는 보증은 없다. 흔히 프리메이슨의 멤버라고 알려진 인물들 가운데서도, 프리메이슨에 속한 자가 확실하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남아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자료에 따라서는 프리메이슨이라고도 하고 아니라고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편집] 독일
레오폴트 모차르트
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요한 고틀리프 피히테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그가 프리메이슨이었는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루이 슈포어
자코모 마이어베어
카를 뢰베
오토 클렘페러

[편집] 러시아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편집] 미국
벤저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 프리메이슨이 아니었다는 주장도 있다.
제임스 먼로
앤드루 잭슨
제임스 뷰캐넌
샘 휴스턴
제임스 K. 포크
앤드루 존슨
제임스 가필드
마크 트웨인
윌리엄 매킨리
시어도어 루스벨트
헨리 포드
더글러스 맥아더
프랭클린 루스벨트
해리 S 트루먼
제럴드 포드
루이 암스트롱

[편집] 영국
에드워드 기번
조지 4세
에드워드 7세
아서 설리번
아서 코난 도일
러디어드 키플링
윈스턴 처칠
에드워드 8세
조지 6세

[편집] 오스트리아
요제프 하이든
모차르트

[편집]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제미니아니
자코모 카사노바
카리오스트로
안토니오 살리에리
루이지 케루비니
주세페 마치니
주세페 가리발디

[편집] 프랑스
볼테르
질베르 뒤 모티에 드 라파예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편집] 중화민국(대만)
장제스
여러 증거들을 종합해 볼 때 프리메이슨은 과거의 상당한 지적 유산을 물려 받은 지식인과 기술자 집단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대외적으로도 '과거의 유산과 미래의 첨단 과학을 신봉하는 조직'이라고 했다.

바로 이런 귀중한 지적 콘텐트 때문에 영국의 귀족과 왕가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미국에서도 몇몇 똘똘한 정치인들이 조직에 가입을 했던 것이다.

물론 프리메이슨은 완전 배타적인 비밀 조직이었다. 기본적으로 가입을 위해선 조직원을 찾아 가입 의사를 밝혀야 하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한참 뒤에 가입 여부를 알 수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종교적으로도 상당히 독립적인 조직이라 기독교를 믿지 않았으며 평등과 관용, 그리고 사해만민 박애주의를 표방했다. (자선은 이들의 주요 활동 중 하나다.)

하지만 워낙 폐쇄적인데다 내부에 있었던 일은 외부에 절대 알리지 못하는 것이 규율로 돼 있어 이들에 대한 의심과 조롱은 점점 심해져 갔고...

급기야,

19세기엔 프리메이슨이 루시퍼를 숭배하는 악마교 지단이라는 소문도 돌았고,

1826년 프리메이슨의 상부에 있었던 일을 언론에 알리겠다고 떠들어 댄 프리메이슨 단원 윌리엄 모건이란 사람이 납치, 살해되는 일이 벌어진다. (공식적으론 실종된 것으로 처리됐으나 살해된 것으로 추정)

이에 충격을 받은 많은 수의 주 정부는 프리메이슨을 사악한 집단으로 규정, 대대적인 '박해'에 나섰고 이때 프리메이슨의 조직이 상당수 와해된다.

20세기 들어 다시 프리메이슨의 조직은 다시 활성화 되기 시작했고, 오늘날엔 미국에만 약 350만 명의 프리메이슨 단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프리메이슨은 기본적으로 중앙집권적인 파워 집단이 아닌 소소한 점조직에 불과하다. 미국 정부의 주요 인사가 프리메이슨 단원이라고 해 봐야 그 사람 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회장 정도로 인식을 하는 것이 옳다.




이 선량하게 생긴 분은 집안에 수백년째 프리메이슨 단원으로 활동해 왔다는... 평범한 프리메이슨 단원이다. 지금은 프리메이슨이 더 이상 비밀결사도 아니고 조직 내 일을 외부에 알린다고 죽이지도 않는다. 가입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지,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유럽 등지에 지부가 활성화 돼 있고, 어디서나 쉽게 프리메이슨 마크가 새겨진 기념품을 볼 수 있다.

이들 단원들은 그냥, 자기 사는 지역에서 고대의 지식과 첨단 과학기술을 익히고, 소소한 자선 활동도 하며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다, 다빈치 코드가 소설에 불과한 것 처럼 , 이 단체에 대한 마녀 사냥을 루머와 루머로써 자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점도 반성할 필요가 있다.

 

‘프리메이슨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입장’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교황  클레멘트12세는 1738년 교서"In Eminenti"에서 프리메이슨을
     ‘사탄의 무리’로 규정하고 가톨릭신자들이 이 단체에 가입하는 것을 금지함.

 2. 교회의 명을 어기고 이 단체에 가입하는 사람은 파문에 처함.
     (이 파문은 1983년까지 적용되었다고 함)

 3. 1738년부터 현재까지 교황청은 총21회 프리메이슨을 정죄하였으며,
     총53회 이 단체의 비밀조직에 항의 문서를 발송함.

 4. 현재는 정교회와 일부 프로테스탄트에서도 이 단체의 가입을 금지하고 있음.

 5. 1974년 셉터 추기경이 프리메이슨이라도 반가톨릭조직이 아닌 곳은
     가톨릭신자가 가입할 수 있다는 발표가 있어 혼동이 있었으나

     교황청은 이를 ‘오보’라 재천명함.(프리메이슨조직이라도 국가별 지역별에 따라

     반가톨릭적이지 않은 지부(랏지)도 있다.)

 6. 1983년 요셉라칭거 당시 신앙교리성장관(현 베네딕트교황)은

     교황 요한바오로2세의 허락을 받아

     ‘‘프리메이슨 단체의 존립원리가 가톨릭교회의 교리에 어긋나기 때문에
     (성직자와 수도자는 물론) 신자들이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것은 금지된다’고 재천명.

     (가톨릭신자가 프리메이슨에 가입하는 것은 중대한 죄에 해당하며 교회의 통공에서

      제외된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