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랑, 관계사랑 10계명./신약의 유월절 피를 뿌리게 한 믿음
회원님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주님의 크신 능력이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벌써 오월도 끝에 와있습니다. 오늘은 "파워리더북멘토&북코치클럽 생각하며책읽기"를 이웃에 소개를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오늘도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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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기서 마귀가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여러분이 마귀라고 한다면 어찌하겠습니까? 당연히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산다는 의미를 가리겠지요? 제사에 신경 쓰게 하고 정작 제사 속에 담김 의미를 놓치게 만드는 겁니다. 요즘식으로 말하면 교회 열심히 충성하게 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잊게 만드는 겁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가 없으면 애굽 사람과 똑 같이 진노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가리는 일을 합니다. 유월절 어린 양 안에서 산다는 것을 잊게 만듭니다. 어린 양 밖에서 살라고 합니다.
유월절 어린 양안에서 산다는 것을 잊게 하는 것은 독자적으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즉 어린 양의 피 없이도 스스로 의로워지도록 하는 겁니다. 대신 죽어준 분에 대하여 잊게 만드는 겁니다. 신약식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잊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가리는 것이 바로 인간이 의로워지려는 것입니다. 예수 밖에서 거룩해 지려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율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교회에 충성하고 봉사하게 하는 겁니다.제사를 열심히 지내게 하는 것입니다. 제사 속에 긍휼을 싹 빼버리고 제사를 지냈다는 의식만 남게 만드는 겁니다.
하지만 제사는 의식에 있지 않고 제물의 희생정신에 있는 것입니다. 내가 왜? 제사를 지내야만 하고, 나는 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인가를 알아야 하고, 이런 죄인을 위해서 흠 없는 어린 양이 대신 죽어 주셨구나! 를 알아야 합니다. 이 정신이 빠지면 제사라는 껍데기만 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은 제사를 원치 않고 긍휼을 원한다는 것은 바로 이 제사 정신을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대신 죽어 준 제물 때문에 산다는 것을 왜? 모르느냐 이 말입니다. 유대인들이 열심이 부족하고 정성이 부족하여서 나무란 것이 아니고 제사 속에 담겨져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대신 어린 양을 죽여서 용서 해 주셨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럼 신약을 사는 성도라고 한다면 유월절 어린 양의 실상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지요. 말하지 않아도 유월절 어린 양의 실체는 예수님이십니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피로서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피로서만 죄사함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걸 안다면 신앙생활의 초점을 어디에 맞추고 살겠습니까? 당연히 예수님의 십자가 피만 자랑하고 사는 쪽으로 맞출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피이지! 인간의 착함이 아닙니다! 라고 외쳐야 하겠지요. 그리고 범사에 예수님께 감사하며 살 것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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