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성, 그열두 스펙트럼 |
케네스 보아/ 도서출판 디모데
요즘 교회들마다 '영성'을 강조하며, 영성훈련에 관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지만, 정작 영성있는 삶이 어떤 삶인지 애매모호할 때가 있다.
저자는 오늘과 같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사람들은 진정한 영성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으며, 영성이 우리의 삶을 의미있고 실제적으로 만든다고 말한다.
영적인 삶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는 모든 사물이 살아계시며 인격적인 창조자와 구속적인 관계에 놓이는 것을 말하며, 그렇게 될 때 영성에 대한 갈망이 만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들이 보다 포괄적이고 조화로우면서도 실용적인 방법으로 그리스도를 알아가게 하는데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은 크리스천의 영성에 대한 12가지 접근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음은 이 책에서 말하는 영성에 관한 12가지 접근법이다.
1. 관계적 영성 -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고,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며, 다른 사람을 다정하게 사랑하기
2. 패러다임 영성 - 한시적인 관점에서 영원한 관점을 계발하기
3. 훈련된 영성 - 역사적 훈련에 참여하기
4. 교환된 삶의 영성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정체성 깨닫기
5. 동기화된 영성 - 성경적인 동기들
6. 경건의 영성 -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기
7. 포괄적 영성 - 그리스도의 주도권 아래 있는 삶의 모든 요소
8. 과정 영성 - 과정과 결과, 존재와 행위
9. 성령 충만의 영성 - 성령의 능력 속에서 살아가기
10. 전투의 영성 - 세상, 육신 그리고 마귀
11. 양육의 영성 - 전도와 제자도
12. 공동체적 영성 - 격려, 책임, 예배
<저자소개>
▶ 케네스 보아
관계 중심의 전도와 제자도, 가르침, 저술, 강연 등 여러 사역을 하고 있다. 케이스 기술 연구소에서 학사 학위를,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뉴욕 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아 박사는 그리스도의 주장을 선포하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장소를 제공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와 올바른 관계를 맺도록 돕는 '묵상 선교회'의 회장이다. 저서로는 <사교, 세상의 종교, 그리고 신비>, <네가 구하니 내가 기뻐하노라>, <한눈에 보는 성경>, <시각적인 성경 검토>등이 있다.
한국기독교양서보급중앙회(생각하며 책읽는 전문학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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