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연구소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 外

북코치 2006. 2. 17. 05:22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 外


◇하나님과의 친밀한 대화/래리 리 지음,박성철 옮김/바울(032-423-9796)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생사지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사 55:3)라고 명령하신다. 주기도문을 기초로 한 기도운동을 펼친 저자가 펴낸 ‘들을 귀’를 계발시키는 특별한 안내서이다.

◇자기의심을 극복하기 위한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닐 앤더슨 지음,정진환 옮김/죠이선교회(02-925-0451)

의심은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의 궁극적인 결단 앞에 도달했을 때 누구나 겪게 되는 정상적인 과정의 하나이다. 그러나 그 의심이 지속되면 그리스도 안에서 열매 맺는 삶을 방해 당하고 정신건강을 해칠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신분을 발견하고 자유를 누리도록 돕기 위한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시리즈의 ‘자기의심 극복하기’편이다.

◇과학과 신학의 새로운 논쟁/조덕영 지음/예영커뮤니케이션(02-766-8931)

배아 줄기세포의 문제는 한계로부터 시작했다. 성경은 생명을 파괴하면서까지 생명을 치유하는 시도를 허락하지 않았다. 황우석 교수의 논문조작은 예견됐다. 복음주의는 생명과 인간 복제 시도가 무신론적 종교운동으로까지 파급되고 있는 데 대해 크게 우려한다. 과학과 신학의 주요 논쟁점들에 대해 탐색했다.

◇즐겁게 안식할 날/린 바압 지음,윤인숙 옮김/IVP(02-337-2257)

안식일은 단순히 하루 쉬는 날이 아니다. 그것은 은혜의 선물인 삶의 한 방식이다. 쉬고 안식하고 중단하는 것은 이 선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이 주제를 가장 깊이 고민한 사색가들의 지혜 그리고 중단의 위력에 대한 마음 속 깊은 경험을 통해서 쉼의 자리로 안내한다.

 
 
자료출처: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