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말씀사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린 평양 대부흥 이야기

북코치 2006. 8. 4. 07:52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린 평양 대부흥 이야기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린 평양 대부흥 이야기

박용규 / 생명의 말씀사

19세기 한국은 조선의 시대로 비운의 역사 그 자체였다. 1873년의 강화도 조약 체결서부터 시작되었던 조선의 비운의 역사는 계속되는 강대국들의 침탈로 인해 피폐해져만 갔다.

그러나 당시 의식있는 한국의 지도자들이나 국민들은 그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일본도 아니고 중국, 미국도 아니라 생각했다. 오직 믿고 의지할 대상은 하나님뿐이며 이 민족을 구원하실 이도 하나님 밖에 없다는 철저한 의식이 있었던 것이다.

장로교인 장대현교회에서 시작된 부흥의 불길은 교파를 초월하여 평양 남산현감리교회를 비롯한 평양전역으로, 그리고 다시 한반도 전역으로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그 결과 1907년 1월과 6월 사이 한반도 전역에서는 성령의 불길이 훨훨 타올랐다.

이 놀라운 부흥의 불길을 경험한 노블 선교사는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코리아 미션 필드에 이것은 사도행전 이후 가장 강력한 성령의 역사라고 증언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사 안에 일어났던 부흥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담으며, 독자들과 함께 은혜와 감격을 나누기 원한다.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다시금 꿈꾸며 말이다.

<저자소개>

☞ 박용규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역사 신학부교수 및 교무처장으로 재직 중이며, 한국교회사 연구소장이면서, 목사로서 경기도 화정에 위치한 하예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Korean Presbyterianism Biblical Authority:The Role of Scripture of Korean Presbyterianism 1918-1953', '한국장로교 사상사','초대 교회사',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근대 교회사'. '박형룡 박사의 생애와 사상'(이상 총신대 출판부 간)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데이빗 웰스편 '프린스톤 신학','웨스트민스터 신학과 화란 개혁주의','남부개혁주의 전통과 신정통신학',존우드브리지의 '기독교와 미국','인물로 본 기독교회사','한국교회와 네비우스 선교 정책',(기독교 서회)피터 툰의 카톨릭 개신교와 무엇이 다른가?(나단)등이 있다. 한국복음주의 신학회로부터 1994년의 신학자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료출처:한국양서보급중앙회 제공

생명의말씀사 신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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