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문화강연

고구려 역사 북세미나 개최

북코치 2006. 9. 27. 05:51

 

고구려 역사 북세미나 개최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클럽

 

주최…10월 25일(수)오후4시

 서울 성실교회

[2006-09-19 15:51]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클럽(대표 박안석 목사)은 다음 달 25일 오후 3시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부근 성실교회 교육관에서 ‘고구려 역사 북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중국과 일본 등에 의해 고구려 역사가 왜곡되고 여러 드라마에서 고구려 역사가 단지 흥미 위주로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양서를 통해 한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자는 목적에서 마련됐다.

박안석 목사가 ‘생각하며 책읽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자 ‘주몽’, ‘연개소문’ 등 역사소설을 지은 박혁문 작가가 ‘진취적인 기상의 뿌리 고구려’를 주제로 강의한다.

박안석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바른 고구려 역사를 전함으로, 젊은이들이 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연락처:Cp010-7223-1998)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