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도서

[스크랩] 신앙성장을 위하여 참고할 만한 책들

북코치 2006. 10. 18. 00:51
생명으로 가는 길
구영석, 생명의 말씀사

성령의 감동으로 쓴 복음의 진수! 죽은 영혼을 살리는 능력의 말씀을 체험하십시오. 단지 건네주는 것만으로 전도가 되고, 읽는 것만으로도 복음의 비밀을 깨달을 것입니다. 오직 새 생명을 살리려는 열정으로 하나님께 간구하며 써 내려간 복음의 메시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진리에 눈뜨고 큰 확신과 소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전도용 책자라는 이름으로 많은 책들이 출판되고 있는데 전도 기술이나 방법, 그리고 간증과 전도 원리를 다루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정확한 복음을 향하며 그 복음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청교도적인 정신을 가진 저자가 몇 년의 고심과 부담 끝에서 성령의 능력을 실어 전해 주는 메시지이므로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병든 심령을 치료하기에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의 장점은 간결하면서도 쉬운 문체로 씌었고, 누구나 이해하고 믿을 수 있는 표현과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해 주기만 해도 복음 전도가 되는 책이며 책장을 넘기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이제 더 이상은 죄와 심판과 사망의 두려움이 멈추고 생명의 강물이 흘러갈 것입니다.
십자가의 도
제씨 펜 루이스, 두란노

"복음의 방향과 목표를 상실한 시대의 기독교와 당신의 신앙에 도전을 줄 책" 수많은 신앙 서적들이 홍수처럼 범람하는 이 시대에 진정 십자가의 도를 전하는 책은 몇 권이나 될까? 여기 20세기 초 영국의 `영적 거인`이라 불리우는 제씨 펜 루이스가 저술한 잊혀진 영적 고전이 있다. 이 `십자가의 도`는 영국과 미국의 교계 지도자들이 선정한 2000년 기독교 역사상 10대 고전 중 한 권으로 뽑힐 정도로 심오하고 능력 있게 십자가의 도를 다루고 있다. 오늘날 교회는 십자가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이런 영적 고전을 읽어야만 한다. 본서는 제씨 펜 루이스가 인도한 사경회의 말씀을 그대로 옮겨 저술한 것이다. 그는 생전에 영국, 독일, 핀란드, 스웨덴, 미국 그리고 러시아까지 가서 수십 번 이상 "십자가의 도"에 관한 사경회를 인도했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신학적인 이론이나 십자가에 대한 교리적 설명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강단에서 힘차게 선포되어야 하고, 또 선포할 수 있는 실제적인 십자가의 말씀이다.
제한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노만 그럽 , 두란노

신앙의 기본 진리를 짚어 주며 믿음과 구원에 관한 난제들을 풀어준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전도인가? 선교인가? 아니면 말씀묵상인가? 혹은 기도인가? 50년 동안 선교사로 헌신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의 마지막 무렵 자신의 생애를 완전히 뒤바꾼 커다란 깨달음을 통해 앞 서 나열한 것들은 궁극적인 해답으로 인도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원하시는 우리의 삶은, 단지 우리가 하나님을 중심 또는 하나님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오직 하나님이 사시는 삶이라는 사실이다. 믿음이란 인간이 이성으로 납득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초자연적인 계시와 자연적 이성간의 영원한 분리를 넘어 미지의 영역에 존재하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가 우리의 전부가 되는 과정이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는 믿음의 삶은 내가 하나님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서 살아가시는 것을 의미한다.
순 종
존 비비어, 두란노

"하나님의 권위 아래서 누리는 보호와 자유"
CBA 베스트 셀러 작가 존 비비어! 순종으로 깊어지는 믿음의 우물"
이 세상 어디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헨리 나우웬의 단절과 소외 속에서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은 관계의 친밀함이라고 갈파했다. 존 비비어는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누리는 참 자유를 소개한다. 반항의 시대, 기분대로 판단하고 마음에 드는 대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시대에 내면의 불안은 가실 줄 모르고 더해만 간다.
이 책은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보호의 기회를 제시한다. 하나님 그분의 그늘 아래, 그분의 날개 아래로 오라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만 진정한 자유와 공급하심과 보호하심의 은밀한 처소라는 것이다. 왜곡된 권위주의에 대한 피해의식을 가진 이들은 `권위`라는 말만 들어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참된 보호의 근원인 `하나님의 권위`에서 도망가려 한다. 그러나 그분의 영원한 권위 아래로 들어가기 전까지 영원하고 절대적인 보호는 없다. 우리에게는 당당히 그분의 권위 아래로 들어가는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순종하다. 그런 의미에서 순종은 영원한 보호의 길이며, 안식의 길이다. 진정한 자유에 이르게 하는 축복의 길이다.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거친 반항의식을 내려 놓고 현명하고 용기 있게 순종의 결단을 하게 하는 한 권의 책이 여기 있다. 순종의 축복, 그 보호와 자유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구령의 열정
오스왈드 스미스 , 생명의 말씀사

부흥의 필요성과 문제점, 방법, 결과를 상세하게 정리 설명한 세계적 부흥사의 부흥핸드북!
사도행전은 끝나지 않았다. 성령께서는 사도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역사하실 수 있다. 다만 성령께서 도구로 사용하실 사람이 없을 뿐이다. 재능이, 학식이, 말재주가 문제가 아니다. 오늘날의 문제는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자세를 살피고 통회하며 눈물로 간구하자. 부흥을 간구하자.




영원한 구원
찰스 스탠리, 두란노

"영원한 구원, 당신은 확신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까?"
천국에 가게 될 것이라는 점을 의심 없이 안다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가? 구원이 영원히 확보되어 있다는 말은 당신이 어떠한 죄를 범하더라도 천국에 가게 될 것이라는 의미인가? 영원한 구원에 관한 확신이 당신 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다 주는가? 찰스 스텐리는 이러한 질문들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씨름해 왔던 사람으로서 `은혜냐 공로냐`라는 오래된 주제에 대한 우리의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 준다. 각 장마다 실려 있는 질문들은 개인 또는 그룹 성경 공부 교재로 사용하기에 좋다.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 디모데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시기 전부터 우리를 마음에 품으시고, 당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계획하셨다. 그 목적은 단지 이 땅 위의 삶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영원을 위해 창조되었다.!
자기 계발을 위한 책들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발견해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릭 워렌은 그 책들의 출발점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함께, 우리를 만드신 그 목적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면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다.
이 책은 바로 이 순간,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서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이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도와줄 것이다. 릭 워렌은 이 40일간의 영적인 여행을 통해 삶의 가장 중요한 질문인 "나는 왜 이 땅에 존재하는가?"에 답하고 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되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되며, 해야 할 일을 쉽게 결정하게 되고,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되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영원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목마름
박순용, 지평서원

"영혼을 깨우는 생명의 메시지"
생명의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 안에서의 내 영혼을 깨운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자주, 그리고 너무나 쉽게 말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그 영광을 기리고 드높이는 일에 우리 자신을 드리고 있다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선지자들의 입을 빌려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한 이름과 영광이 다름 아닌 그의 백성들에 의해 더럽혀지며 짓밟히고 있다고 질책하고 있음을 밝히 보여 준다. 그것도 이방인의 눈에 그의 백성의 삶의 모습이 하나님의 백성답지 않음으로써, 이방인의 입에서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이 나오게 한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그런 성경의 말씀, 즉 선지자를 통해 발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의 음성은 비록 그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목마름`은 너무나도 정곡을 찔러 외친다.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
워치만 니,생명의말씀사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어떤 삶을 말하는가
참다운 그리스도인이라면 한 번쯤은 나의 삶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삶인지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참으로 믿음으로 사는 생활이다. 우리가 더 이상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그리스도가 우리의 생명임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하신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저자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룩하신 십자가와 보혈의 역사를 알고. 자신을 죽은자로 여겨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 성령으로 행하며. 십자가를 짊어지는 삶을 살라고 말한다.


 
게으름
김남준 ,생명의말씀사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게으름!!

게으름과 친숙한 그대에게..
게으름은 단순한 인간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에 뿌리를 내린 그릇된 자기 사랑입니다.
진실한 신자가 되고 싶으십니까?
거룩하게 살고 싶으십니까?
진실한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게으른 옛 본성과 싸워야 합니다.
게으름 죽임 없이는 거룩한 삶도 없습니다.



그들은 비밀을 발견하고 변화된 삶을 살았다
레이몬드 어드먼 ,생명의말씀사

삶의 갈림길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완전히 변화된 삶을 살았던 20명의 체험과 삶이 생동감 있게 엮어져 있다.
그들의 다양한 배경과 성격과 체험 속에서 각각 다른 방법으로 역사하는 살아 움직이는 성령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율법이냐 은혜냐
M. R. 디한 ,생명의말씀사

율법과 복음은 둘 다 완전하지만 전혀 다른 목적과 결과를 가지고 있다.
그 이유는 "율법이 죄인을 정죄하는 반면 복음은 죄인을 의롭게 해주며 죄에서 구원해 주기 때문이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M. R. 디한 박사는 27년 이상을 매주일 30분씩 방송국에서 통신으로 성경반을 가르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디한 받사는 Hope College, The University of Illionis Medical School, Western Theological Seminary를 졸업했으며, 저서로는 성막, 신앙 문제 해답 508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율법이냐 은혜냐 등이 있다.


제자입니까?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 ,두란노

"이 땅에 후안 카를로스의 선풍을 일으켰던 화제의 베스트셀러!"
형제 사랑, 이웃 사랑, 일체화된 사랑을 주제로 한 그의 능력 있는 메시지!!!
본서의 주제는 형제 사랑, 이웃 사랑, 일체화된 사랑 등을 말하고 있다. 여기서 후안 카를로스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제자에게는 이 사랑이 제자도에 대한 철저하고도 온당한 이해 가운데서 활발하게 역사해야 함을 주지시키고 있다. 후안 카를로스에게 있어서, 교회의 책임은 남년 성도들을 자발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양육, 훈련시키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은 교회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에, 당신은 후안 카를로스에게 두 팔을 크게 벌려 열렬하게 끌어안는 남미식 포옹을 보내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스페인어의 억양의 좋고 나쁨에 상관없이 필시 당신은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을 것이다.


아내들이여남편을돕는배필이됩시다
김인자 ,나침반

이 책은 여성 해방론자였던 저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인해 아내됨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이다. 현대의 여성들에게는 자칫 낡은 생각, 구태의연한 옛 사고방식이라 폄하될 수도 있는 주제들이지만, 성경을 근거로 삶의 동일선상에서 남편과 나란히 가고 있는 아내의 자리, 돕는 배필로서의 정체성을 알려주는 책이다. 가족의 해체현상이 심각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영향력으로 위기에 몰리고 있는 가정에 지혜로운 아내,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끌어안고 보듬어갈 수 있는 아내의 영향력을 이 책은 여실히 증명해줄 것이다.


세 왕 이야기
진 에드워드, 예수전도단

중심이 깨어지는 날, 진정한 권위를 만난다. 사울은 백성들을 연합하여 나라를 세웠다. 사기라고는 거의 없는 자들을 모아 군대로 변화시켰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적은 쳐부수고 또 쳐부수었다. 그는 하나님의 영에 젖어 있던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놀라운 일을 행했다. 다윗은 권위가 아니라 순복하는 삶을 보여주었다. 그는 규칙이나 법으로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인내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왕위에서 물러나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을, 빼앗는 아니라 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압살롬은 어떤 문제이든지 핵심을 찌를 수 있는 분별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그 나라 안에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점들을 더욱 더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다. 또한 그는 모임을 끝낼 때즘에는 항상 현재의 지도자에 대해 존경을 표했을 만큼 겸손하기까지 했다. 각자의 추종자들로부터 열과적인 지지를 받으며, 놀라운 성과와 능력을 보여주었던 세 명의 왕. 그러나 이들의 이야기는 제가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고통에는 뜻이 있다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다!
"하나님은 고통을 가져온 당신의 환경을 변화시키기 보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감사와 찬양할 수 있는 당신을 만들기 원하신다!"
고통이라는 것은 인간이 가장 풀기 어려운 난제이다. 사람들이 빠져 있는 고통의 심연은 죄악의 심연만큼 어둡고 깊다. 그래서 그 밑바닥을 들여다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통없는 인생이 없기에 누구나 한 마디씩은 고통에 대해 할 말이 있다. 하지만 욥의 고통을 맛보지 못한 자가, 예레미야가 마셨던 쑥과 담즙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이 고통의 참 의미에 대해 논할 수 있겠는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은 고난없는 성공과 고통없는 축복을 원한다. 그러나 죽기를 간구했던 엘리야, 온유함의 한계를 느꼈던 모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방황했던 다윗의 고통스러운 기억들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 것인가?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산증인으로서 한국교회 멘토 역사의 대간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는 이 책을 통해 누구보다 힘든 사역의 현장 사역자였지만 지나온 나날이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음을 증언하면서, 이 시대에 고통받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의 대리자로서 매마른 광야의 훈련장으로 몰려 고통의 수렁에서 갈등하는 연약한 영혼들을 위로하고 권면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하나님이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먼저 고난은 변장된 축복으로서 고난을 선용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광야의 연단을 기도의 기회로서 자기발전과 인격성장의 기회로 바라보는 거시적 시야을 갖는 것, 약한 데서 오히려 강해지고, 가시가 있으나 그 부족함 가운데서 은혜가 넘치는 사도 바울의 자족의 능력을 갖는 것, 진정한 찬양은 감옥 속에서 하는 것이라는 깨달음 등은 이 책이 아닌 다른 책을 통해서도 배울 수 있겠으나, 30년 이상 제자사역에 헌신한 살아있는 저자의 경험적 진실은 다른 저자가 이야기했을 때보다도 더 크게 독자들의 마음에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전도자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

교회를 부흥시킵시다! 올해 전도 목표 1000명! 더 이상 이런 식의 설교는 평신도의 의식을 구령의 열정으로 채울 수 없다! 사람들의 의식과 가치관이 바뀌어야 한다. 이 책에는 전도가 체질화도니 평신도, 세상구원을 행사적인 사역이 아닌 소명적인 사역으로 자각하는 공동체, 전도를 생명 걸고 해야 할 소명임을 도전하는 본질적인 메시지들이 실려 있다. 이제 당신의 교회를 전도자들로 가득 찬 증인공동체 교회로 만들라.저자 옥한흠은 제자훈련에 미친 사람 으로 불리우고 1978년,'사랑의교회'를 개척한 이래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헌신적인 열정을 가진 평신도 지도자들을 꾸준히 배출해 내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현재 우리 나라 복음주의 교회를 대표하는 손꼽히는 한 교회이다. 스스로 말하듯이 그는 제자훈련 사역을 통해 평신도들의 고민과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과 씨름하면서 그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를 깨닫게 되었다. 1984년에 출간된 [평신도를 깨운다]는 그런 제자훈련 사역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그간 선교 단체의 전유물로만 인식되었던 제자훈련을 교회의 현실에 접목시켜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이를 통해 한국 교회에 제자훈련 열풍을 일으킨 제자훈련 30년사의 산 증인이다. 또한 사랑의교회는 제자훈련이 실제에 적용되어 열매를 맺어 가는 새로운 목회 모델을 보여 줌으로써 제자훈련의 대명사로 국내외에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지금까지 17권의 설교집과 성경 공부 교재인 다락방 시리즈를 집필하였다.



말씀묵상과 예수님을 닮아가는삶
강준민 , 두란노

말씀 묵상은 영성 훈련의 시작이며 마지막이다!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서십시오. 마음의 정원에 말씀의 등불을 다십시오.` 새벽 기도 후의 말씀 묵상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여기고, 그 말씀을 성도들에게 나눌 생각으로 잠을 설치는 행복한 묵상가 강준민 목사. 그가 경험한 말씀 묵상의 비결과 축복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말씀 묵상은 말씀이 우리의 삶 전 존재로 스며들어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주관하게 하는 것이다. 말씀을 사모하는 영성을 일깨워 주고 말씀 묵상을 통해 존귀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인도한다.




그리스도의 재림을 대비하라
호머 던컨, 생명의 말씀사

본서는 예언에 대한 책이 아니라 죄인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방법과 그리스도인이 주와 함께 교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구원의 확신을 갖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자이다. 이책에서 나타난 진리의빛 가운데로 걸어가는 그리스도인들이야말로 주님께서 오실 때에 그를 맞이할 준비를 충실히 한 자가 될 것이다.





영적 권위
워치만 니 , 생명의 말씀사

무질서와 혼란이 성행하는 오늘의 세대에 하나님의 자녀는 마땅히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아들들과 어떻게 구별되게 살 수 있을까? 본서는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저자 워치만니는 중국 출신의 신학자이자 교회 지도자, 18세 때 회심하여, 대학진학의 기회를 포기하고 성경 연구와 복음 전파 사역에 헌신했다. 1923년부터 1950년까지 그는 200여 개의 교회를 세웠다. 가정에서 작은 모임으로 시작된 독립적인 모임들은 영적으로 매우 강해지고 급속히 성장해 갔다. 그는 오랜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살았던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 잡지 더 크리스천을 출판하였고, 25세의 젊은 나이에 영에 속한 사람을 저술 하였다. 1930년대에는 그가 설립한 작은 무리회라는 교회가 세워졌고, 그의 사역은 급속히 퍼져 갔다. 중국의 여러 지역에서 작은 가정 교회로 시작되었던 "작은 무리회"는 외국 선교 기관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것이었으며, 많은 이들을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데 쓰임을 받았다.



자아가 죽을 때
워치만 니 , 생명의 말씀사

한국교회는 그 초창기부터 급격한 양적부흥으로 세계교회 앞에 하나의 기적으로 소개되어왔다. 그러나 해 방후부터 한국교회는 계속되는 교파의 분열 및 개교회의 분열로 비정상적인 양적부흥을 가져온 나머지 교회 는 참으로 영적인 기갈을 면치 못하여 왔다. 분열로 인하여 교회는 사랑을 잃고 수를 얻었으며 참 목자를 잃고 많은 교회정치가를 배출시켰다. 과연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그는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겉 사람이 마리아의 옥합처럼 산산히 깨뜨려져야 한다. 그래서 옥합 속의 기름이 향기를 풍기며 흘 러내리듯 성령이 자유롭게 그의 겉 사람과 영혼을 주장하셔야 한다. 본서는 영적 기갈이 극심한 한국교회에 진정한 영적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영화의 촉발제가 되어질 줄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기도의능력
E. M. 바운즈, 생명의말씀사

기도의 사람이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한다! 우리가 옹색하게 사는 것은 기도 생활에 인색하기 때문이다. 골방에서 잔치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일수록 우리의 삶이 기름지고 알차게 될 것이다. 우리가 골방에서 하나님과 함께 머무를 수 있는 능력은 골방 밖에서 하나님과 같이 할 수 있는 능력을 결정한다. 기도의 성자라 불리는 이 엠 바운즈! 기도에 관한 그의 저술들은 거의 1세기 동안 엄청난 도전과 영감을 주어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기도의 용사로 만들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반드시 3시간씩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했던 그는 이 책들을 통해 기도의 모든 비밀을 가르쳐 주고, 우리로 하여금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준다. 설교자의 기도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는 본서 기도의 능력은 기도에 관한 최고의 고전이자 그의 대표적 작품이다.



나는진짜인가가짜인가?
A.W. 토저,규장문화사

가짜 그리스도인은 "솜사탕처럼 달콤한 복음"을 제시하면서 산허리의 양지 바른 곳을 약속하지만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치러야 할 대가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한다.그러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아들이는 것은 죄인을 변화시키지만, 세상을 변화시키지는 않는다. 바람은 지옥을 향하여 불기 때문에, 지옥이 아닌 천국을 향해서 걷는 사람은 바람을 안고 걸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우리가 영적인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부요"에 동참하기 위해서 고난을 받는 것이 미련한 짓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우리 가운데 있다면, 그들은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일"을 지금 당장 중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수님을 찾아왔던 젊은 부자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 큰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근심하는 얼굴로 예수님에게서 떠났다.그는 산허리의 양지 바른 곳을 포기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예수님에게서 떠나기를 거부하는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어느 시대에나 있다. 사도행전은 어린양이 어디로 가시든지 간에 박해와 고난의 강풍을 개의치 않고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그들은 세상이 이유 없이 그리스도를 미워하고, 그리스도 때문에 그들을 미워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 앞에 놓인 영광을 위해서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전진했다. 결국 모든 것은 "진짜 신앙"이냐 "가짜 신앙"이냐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다. 진짜 신앙을 가진 사람은 그리스도의 승리를 믿기 때문에, 그 승리에 참여하기 위해서 어떤 고난도 마다하지 않는다. 반면, 가짜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바람이 싫고, 산허리의 양지 바른 곳이 좋다"라는 확신만 있을 뿐이다. 모든 사람들은 당장은 평안을 주는 것 같은 가짜 신앙 편에 서야 할지, 아니면 영원한 평안을 주는 진짜 신앙 편에 서야 할지를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



상급받는그리스도인
랜디 알콘, 두란노

나는 상을 바라고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아.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니까 하는 거야./ 영적으로 수준 높은 말 같지만 그렇지 않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방식과 친히 주신 동기에 역행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상 주신다는 아이디어는 우리한테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분의 아이디어다! 우리가 달라고 하나님을 졸라서 얻어 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하신 제안이다. 우리가 그것을 기대하고 기뻐하며 일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럴 필요가 없는데도 그분이 굳이 이 제안을 하신 이유는, 우리에게 상 주기를 정말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이 제안한 상급을 외면하지 않고 소망하기를 원하신다!
출처 : 바보온달의 신앙플러스
글쓴이 : 바보온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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