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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대소에 네티즌 폭소

북코치 2006. 11. 6. 18:48

'너구리' 대소에 네티즌 폭소

 
 
 
 
 
 
 
 
   
(고뉴스=장태용 기자) MBC 월화극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 연출 이주환
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소(김승수 분) 패러디물도 인기를 끌고 있다.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패러디는 바로 대소의 너구리 라면. 이 라면에는 대소의 얼굴과 함께, 얼큰한 맛이 아닌 '한심한 맛'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구리라는 동물과 대소의 얼굴이 은근히 닮은 것 같다"며 재미있어 하고 있는 것.

최근 김승수는 극중에서 주몽(
송일국 분)을 공격하다 어깨에 화살을 맞고 도망치는 등 뼈 아픈 일격을 당한 바 있다.

한편, MBC측이 '주몽'의 연장방영 의지를 내비치면서 드라마의 연장 여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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