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양서도서

이지고잉 Easy Going

북코치 2006. 11. 11. 01:18
이지고잉 Easy Going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사는 행복한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이지 고잉'

사람들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있는 힘껏 노력한다. 그러나 사실 노력한다고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결과에만 무게를 둔다면 노력하고도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이 언제나 불행할 뿐이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더 이상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고 말한다.

그리고 성공과 성취를 위해 노력하다 지친 사람들 혹은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일상적이지만 강력한 지침들을『이지 고잉(Easy Going)』에 담았다. 여기 실린 글들은 일본의 유명 잡지인 <다빈치>에 게재되면서 많은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글들이다.

제목의 '이지(Easy)'는 '게으름(Idleness)'이나 '적당히 대충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행복(Happiness)'을 의미한다. 남들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으면 도태될 것 같은 불안감을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다독여 주는 이 책을 통해 약한 자신의 모습에 괴로워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솔직해질 수 있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나다>, <노력하지 않을 자유>, <‘적당’의 감각을 기억해두자>, <인생의 계단을 내려가야 할 때>, <꿈과 현실을 6대 4로 생각하기> 등 성공과 성취를 위해 노력하다 지친 사람들 혹은 성공은 했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일상적이고도 강력한 지침들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현재의 삶이 이지 고잉적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테스트>를 덧붙였다.

“무리하지 마”는 누군가 내게 해주길 원했던 말이고, 내가 그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다.


♣ 저자 / 야마가와 겐이치

와세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장편소설《거울 속의 유리 배》로 일본 정통 문예지《군상》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병 속의 메시지》《수정의 밤》 등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로큰롤 세대의 소설을 이끄는 기수로 활약했다

♧ 옮긴이 / 천채정

서울여대와 일본 치요다 공과 예술전문학교를 졸업했다. 대중잡지《엘르》,《유행통신》의 편집부 기자로 일하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자료출처 / 출판사 해피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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