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투자전문가 이재호가 털어놓는 부자 되는 투자의 모든 것!
당장 내일이 불안한 우리 보통사람들에게
딱 맞는 부자 되는 원칙
>>>보통사람이 꼭 알아야 할 투자의 모든 것
《보통사람들의 투자학》은 보통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시에 자산관리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보는 법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투자 안내서이다. 오랫동안 고객의 자산관리를 해온 저자는 해박한 경제 지식과 시장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보통사람들이 당면한 재정적 현안들을 명쾌하게 분석하고 지향할 바가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보통사람들이 투자와 자산관리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상식들을 바로잡아주며, 보통사람들도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는 ‘투자의 절대 3원칙’을 제시한다.
이 책에 따르면, 투자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을 얼마나 빨리 인식하느냐의 여부라고 할 수 있다. 보통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지만, 잘못된 상식을 갖고 사물을 바라보거나 혹은 알고 있는 지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머릿속에 있는 개념을 끄집어내기보다는 늘 새로운 내용을 공부해서 투자를 이해하기 때문에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먼저 쓸데없거나 잘못 알고 있는 투자 상식들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투자는 ‘보물찾기’가 아니라 ‘물꼬를 트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의 잘못된 투자 상식 중 대표적인 것으로 투자를 보물찾기 식으로 접근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보통사람들은 부자들이 운 좋게 강남과 같은 좋은 위치의 부동산을 잘 골라 투자해서 돈을 벌었고, 좋은 종목의 주식을 잘 골라서 대박이 났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돌 밑에 감춰진 보물을 찾아내면 금방이라도 일확천금을 거머쥘 수 있다고 생각하고는 돈 되는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이 책에서는 투자를 보물찾기가 아니라 물꼬를 트는 것, 즉 돈 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돈이 불어나도록 구조를 짜는 행위라고 말한다. 단계를 밟아가며 꾸준히 공부한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처럼, 포트폴리오를 잘 짜서 멀리 보고 차근차근 투자를 해나가면 시장이 돈을 벌어주는게 된다는 논리이다. 보통사람들의 금융지식이 부족하고 소수가 정보를 독점했던 시절에는 어디에 돈 되는 정보가 들어 있는지를 잘 찾아내는 능력이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그러나 시장 참여자가 많아지고 금융산업이 발당하면서 더 이상 그런 틈새는 존재하지 않는다. 바야흐로 보물찾기 식의 부자 되기는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부자들은 보물찾기 투자를 꿈도 꾸지 않는다.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하는 투자의 절대 3원칙
그렇다면 보통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영영 없단 말인가? 이 책에서는 보통사람들도 자기만의 투자 원칙을 세워 투자를 해나간다면 당장 큰 부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풍요로운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투자를 해서 돈을 불리려면 기법보다는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부자들이 돈을 불리는 세 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그것은 “기다리는 사람이 이긴다”, “일류를 지향하는 사람이 이긴다”, “나누는 사람이 이긴다”로, 각각 장기투자, 우량주 보유,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원칙들은 보통사람들도 실천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간단하지만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나 큰 부자들은 실제로 이 세 가지 원칙들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정밀한 원인 분석과, 어떻게 하면 보통사람들도 이 원칙들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식, 부동산, 펀드 등 주요 투자 분야에 대한 전망이나 세세한 투자 전략을 알려주기보다는 누구나 실천 가능한 투자 원칙을 제시하고 투자의 기본 개념과 체계를 잡아준다. 저자의 재기 넘치는 비유와 논리적 설명에 공감하며 이 원칙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한 달에 150만 원 버는 사람도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이재호 | 미국 뉴욕대학교(NYU)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우경제연구소 국제경제팀에서 국제금융시장 분석 및 그룹 재무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대우증권으로 옮겨 투자분석가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금융팀장, 주식영업추진본부장을 거쳐 자산운용컨설팅본부장으로 재직중이다. 법인이나 개인 고객의 자산 운용과 관련된 어드바이스와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2004년부터 <중앙일보> ‘재산 리모델링’ 코너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교원 경제교육 과정과, 매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주최하는 기업IR 엑스포 행사의 주요 강사로도 참여하고 있다. 증권업협회 초청으로 대학발전기금운영협의회 세미나 특강 등 자금운용 관련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각종 강연회에서 최고의 강사로 명성이 높다.
주요 기업체 임직원, 공무원, 교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많은 투자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백화점 문화센터 등을 통해 주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한국경제신문>,<매일경제신문>,<주간조선>,<한국금융신문>, KBS, MBC 등 주요 언론에 칼럼과 인터뷰를 통해 자산관리와 투자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