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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홍수에 빠진 당신을 구하는 생존기술!!

북코치 2007. 1. 9. 16:44

정보 홍수에 빠진 당신을 구하는 생존기술!!        

 

              

      [이석용 지음/도서출판 시공사]

 

 

 

[책 핵심 읽기]

     디지털 메모의 기술이라는 책 내용에 대하여 핵심을 읽어 보면 올바른 메모습관으로 바꾸기만 해도 업무 능력은 백배로 향상된다는 것을 경험을 할 것이다.무용지식은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의 책 “부의미래”에서  다룬 무용한과 지식을 합성하여 만든 신조어이다. 

 

 그는 변화가 빨라지면서 지식이 무용지식으로 바뀌는 속도 역시 빨라지고 있어 끊임없이 지식을 갱신하지 않는 한 직장생활을 통해 쌓은 경력의 가치도 줄어들고 말 것이라 단언했다.   그러면서 무용지식을 기반으로 내려진 가치 없는 의사결정이 우리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인지를 경고했다.

 

  [디지털 메모의 기술]은 정보홍수 속에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지식(무용지식)을 유용지식으로 갱신해 주는 디지털 메모 습관에 관해 말하고 있다. 이 똑똑한 메모 습관의 실천만으로 독자의 디지털 데이터베이스와 머릿속은 유용지식으로 가득 찰 것이다.

 

  메모의 기술이 단순히 펜과 종이를 이용하는 아날로그적 정보 관리법에 집중했다면 『디지털 메모의 기술』은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서 메모에 날개를 달아주는 기술이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던 디지털 기기들을 좀더 체계적인 메모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 정보과잉의 시대에 자신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디지털 메모의 개념을 확실히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독자들은 더 이상 수첩이나, 스케줄노트, 프랭클린 다이어리, 필기구와 같은 아날로그 정보 도구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게 된다.  

 

  정보 과잉에 따른 지적 무능 현상이 팽배하다. 기존의 시간 관리, 정보 관리에 관한 도서들은 너무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 그야말로 개론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현상의 이해를 넘어 이제 독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실천법이다. 그런 점에서 디지털 메모라는 아주 지엽적이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집요하게 파고든 『디지털 메모의 기술』은 독자들의 업무능력을 즉각적으로 향상시켜 줄 것이다. 

 

 

 

 

                     ["디지털 메모의 기술" 책 p13 그림 ]

 

 

[생각하며 책읽기]

디지털 메모의 기술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메모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잘 관리할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이 도서를 통해 아나로그에 익숙한 세대도 디지털 문화로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이 책을 통하여 메모장과 그림핀등 컴퓨터 사용하여 초간단 메모,올바른 폴더 만들기를 해보길 바란다.  또한 이메일 관리법,네트워크로 가능한 세기판 메모와 메신저 메모,엄지족들을 위한 올바른 휴대전화 메모법등  모든 디지털 시대의 생존 기술을 제시하는 책을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

 

  이책을 읽고서 나름대로 내가 정보관리하는 것을 정리해 보면 이책을 읽는데 큰 도움이 될수 있으리라고 여긴다.  첫째 생각이 떠오르는 즉시 메모하라, 자신의 기억력만 믿고 메모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나는 즉시 메모한다.

 

 둘째 모든 기록을 디지털화하라,아날로그 방식의 메모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방치되어 다시꺼내 찾아보기가 힘들다. 모든 자료를 스캐닝 상태로 전자화해 문서로 보관하면 언제든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셋째 가족, 직장, 자기계발로 구분해 기록해 두어라,자신의 기준에 따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기록해 두면, 개인적인 사건뿐만 아니라 업무상의 모든 일들을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매해 마지막 날 자신만의 10대 뉴스를 정리해 보면 한해의 마무리로 가장 확실하다.

 

 네째로 해외출장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보라,출장 때마다 한두 개씩 빠뜨린 준비물을 적어보면 훌륭한 출장 체크리스트가 된다. 이 리스트는 출장 때마다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제대로 챙겼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리스트대로 준비해도 체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다섯째 이메일을 활용해 보아라,이메일은 전 세계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해외출장을 갔을 때뿐 아니라 집에서도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지시하고, 자신의 업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시사항을 확인했는지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편리하다. 지시사항을 잊어버리기 전에 자신의 메일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두면 잊지 않고 일처리를 할 수 있다.

 

 끝으로 문자메세지를 이용해 보라는 것이다. 요즘 누구나 휴대전화를 사용한다. 이메일처럼 상대방이 확인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이 잊어버리기 전에 상대방에게 문자를 보내두면 업무의 전달이 빨라진다. 또한 가족 간에 자주 대화할 시간이 없으면 간단한 문자메세지로 정을 돈독하게 할 수도 있다.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메모는 휴대전화의 메모장이나 자신의 음성메세지에 스스로 녹음을 해두는 방법도 있다.

 

 [디지털 메모의 기술]책 서문(P12-13 )을 통해  어떤 점에서 이로운것인가에 대하여  저자가 잘 말해 주고 있다?

1.늘 주변에 있는 디지털 도구를 이용하여 메모습관을 익힐수 있다.

2.메모를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할수 있으며(텍스트,이미지,음원,html등)디지털 도구의 장점을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이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3.상황에 맞는 형식이 이미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형식적인 면에 신경 쓸 필요가 거의 없다.

 

  저자는 이책의 구성을 <1부 메모가 디지털을 만났을때,2부 즉각 반응하라,3부 한곳에 모아라!,4부 영원한 생명력을 부여하라!>라는 틀로서 쓰여

졌으며, 읽어 보면 정말 디지털 메모 종합적인 예술적인 기술습득뿐 아니라 인터넷을 잘 이해 못하는 세대에게도 큰 역할을 할것으로 읽어 볼것을 원합니다.  

읽어 볼때에 자신의 메모습관을 잘 생각해 보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메모기술이 그분들에 성공적인 삶의 오늘이 있게하였듯이 디지털 시대에 올바른 메모기술을 습득하여서 각자의 것으로 삼아 올한해 성공하는 삶이 되어지는 도구로서 이책이 귀하게 쓰임받기를 원한다.

 

 

 

                   [디지털 메모의 기술 책 P15 그림]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