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칼럼니스트

불교는 무법자들인가?

북코치 2008. 9. 15. 20:36

불교는 무법자들인가?


 왜곡 된 불교의 횡포를 규탄한다.

지금 불교계는 종교를 편향 한다는 미명아래 정부에 항의하고 있는데 그것이 정당한 것인가? 이 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이다.

 

불교인들은 대통령이 사과하고 경찰청장이 물러나야 한다고 하는데 그이유가 무엇인가? 불법 자들이 은익한곳에 경찰을 투입하는 것은 참으로 당연한 처사가 아닌가? 사리가 있는 국민이라면 냉정하게 판단해 보라 불법 자들을 은익 시킨 불교계가 옳은가? 일반 적으로 불교는 법을 존중하고 스스로 질서를 잘 지키는 진실한 종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범법자들을 은익 시켜 놓았다.

 

불교인 자신들이 사법부의 법 집행을 방해 하면서 종교 편향이라고 하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 종교 편향은 박정희 대통령 당시 북한산(삼각산)과 여러 곳에 있는 기독교 시설은 모두 헐러버리면서 불교시설은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다.

 

종교 편향이라 하려면 이런 것이 종교 편향이다. 그런데 왜 그때는 불교가 종교편향이라 하지 않았는가? 자기들을 좋게 하면 종교 편향이 아니고 자기들이 불리하게 하면 종교 편향인가? 자비를 주장하는 불교라면 당연히 그때도 종교편향 하지 못하도록 막아 기독교 시설을 헐지 못하도록 했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엄연한 종교편향을 할 때는 가만히 있던 불교가 종교편향 한 사실도 없는 사건에 대하여 어찌하여 종교 편향이라 하는가?

 

불교에 편향 된 권력자가 기독교의 시설들을 다 헐어 버렸는데도 기독교는 항의 한번 못했으며 철거된 시설들은 지금까지도 전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진짜 종교 편향 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종교편향이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종교 편향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단지 불법 자를 체포하기 위하여 경찰이 투입된 것뿐인데 그것을 가지고 종교 편향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불교인들이 이 나라를 무법천지로 만들려는 무력시위인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불법 자를 은둔 시키지 않는다.

 

그런데 어찌하여 법을 존중하여야할 불교가 불법 자를 은익 시켜 놓고 도리어 종교 편향이라 하는가?

 

또한 법을 만들어 내는 국회까지 무법자들의 항의에 귀를 기우리고 있는데 그런 일련의 처사들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한 시민이 볼 때 민주 국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공산국가에서나 볼 수 있는 아주 잘못된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불교계는 먼저 은익 시켰던 수배자들부터 경찰에 인도하라 그들이 죄가 없으면 경찰이 귀가시킬 것이며 죄가 있다면 당연히 그들을 구속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법집행은 사법부가 법에 따라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관계할 것이지 불교계가 그들을 옹호해서는 안 된다.

 

지금 대통령 인척도 불법을 저질러서 구속되었는데 어찌하여 불교계는 국법을 무시하고 수배자들을 무력으로 은익 시키고 있는가? 이것은 법치국가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그런대도 어찌하여 연관도 없는 대통령에게 사과하라고 요구 하는가? 수배자를 은익 시키고 사법부를 무시하면서 도리어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민주국가에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것이 진짜 종교 편향주의인 것이다. 그러므로 불교계가 먼저 그런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현재 불교계가 수많은 사람들을 동원하여 종교 편향이라고 하니 전 국민이 그렇게 알고 있으나 그것은 적반하장인 것이다.

 

경찰이 불교에 접근한 것은 범죄자들을 체포하려고 그들이 숨어있는 장소를 찾아간 것뿐이지 종교문제와는 1%도 상관이 없다.

 

그런데 이러한 일로 인하여 종교편향이라 한다면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리어 불교가 종교 편향을 조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일로는 대통령이 사과해서도 안 되며 경찰청장이 물러나서도 안 된다. 어찌하여 종교와 전혀 상관도 없는 일을 가지고 종교에 연관 시키려 하는가? 그이유가 무엇인가?

 

불교가 종교 편향이라 하는 것은 자신들이 수배자를 은익 시킨 불법에 대하여 그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간교한 행위가 아닌가? 그러므로 불교계는 먼저 수배자들을 경찰에 인계하고 지금까지 사법부의 법집행을 방해한 것에 대하여 사과하라 그리고 다수의 힘의 논리를 가지고 법집행을 막는 불법을 중단하라 그것이 불교의 근본 신앙 논리일 것이다. 불교는 자신을 비워야 한다고 가르치는 종교인 것으로 나는 알고 있는데 그 말이 맞는다면 자신들이 먼저 수배자들을 돌리고 자성해야 한다. 

 

또한 국회의원들도 무법자들의 항의에 눌려 경찰청장이 사임해야 된다고들 하는데 누구도 경찰에 까닭 없이 부당한 행사를 해서는 안 된다. 국회는 국가이익을 위한 일이나 성실히 해야 한다.   


※ 불법 자들에게 굴복하여 청장이 직무에서 물러나서는 안 되며 도리어 불법을 자행하는 자들에 대하여 법집행을 좀 더 엄하게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법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데도 법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므로 경찰은 외부 권력에 의해 독립성이 회손 되어서는 절대 안 되며 확실한 법 집행을 해나가야 한다. 경찰의 법 집행에 대하여 협박하는 자들은 폭력조직의 일종이다. 

 

[북멘토 박안석]

북멘토라는 뜻과 하는 일

 

북코치(북멘토)   (영어 Book  Coach    Book  Mentor ) 

책으로 교양을 구할때 조언[지도]하는 분입니다.  

부모님 중 한분,  스승,  가끔 친구도.

 

책과 글들을 비교분석하여서 올바르게 지도하는 일을 하지

고등학교 논술특강지도자가 아니다.

 

한국은 자유롭다는 것으로 인하여서 법치보다는 자신의 소리만을 내는

한쪽으로 치우친 자들을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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