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없는 가정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차거운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철에 그 옛날 시골 고향집 화롯불에 할아버지,누님,형제들 과 함께 일년간 농사지었던 고구마,감자,밤등을 넣어서 간식으로 먹으면서 대화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먹거리가 풍족하여서, 그 옛날 맛을 찾아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추억을 생각하면서 사나이 가슴속에 뜨거운 눈물의 심정이 고뇌어지고 독백하는 것은 "세상인심 너무 야박해졌고", 나 또한 배고픈 시절을 잊어 가고 있다는 것이며,같은 민족끼리 방치된다는 나의 행동에 갑자기 증오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제 50대를 향해서 가는 인생이 때가되면 흙으로 돌아가 자연의 법칙앞에서 내 자신의 욕망을 내려놓고, 미지의 세계를 향해서 준비합니다.
오랜꿈인 2011년 미국을 순회하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받은 삶을 나눌수 있으며, 오랜 소원의 기도제목인 원서강독 모임을 한국 땅에서 하고 싶고 ,미국의 양서(원서)들을 한국에서도 필요한 사람과 공유할수 있는 책나누기국민운동본부의 일이 구체화 되기위한 스폰서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연결될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소박한 산골 촌뜨기가 5살때 생각한 비전입니다.
전문인 학교설립, 즉 대안학교의 일환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는 친구들에게 다양성 속에 전문화된 인재 육성을 해보자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많은 사람에게 북멘토클럽일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부족한 사람에 블로그와 카페를 방문하시는 손님들께 감사합니다.바라기는 제가 신청할수 있는 서로이웃 1000명이 채워져서 신청하지 못합니다.
정말 책과 문화, 배움에 서로 도움과 교제를 원하는 분들이시라면 이웃신청하실때에 쪽지로 먼저 안부를 주시거나 아님 안부게시판에 올리시면 제가 방문후에 쪽지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그 후에 서로이웃관계를 상대방에서 신청해 놓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많은 블로그들을 다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등록하는 것은 정말 온라인에서 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좋은 인간관계를 위함입니다.저희에 일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36개국이상)에도 알려져 있는지라 말입니다.
그럼 정중히 부탁드리면서 북멘토가 정돈되지 못한 글을 올립니다.
"나는 부실하게 먹고 입을 지언정 나보다 더 어려운 분들에게는
기름지고 풍요로운것을 나누며 제공해 주리라 "
-영천 어록-
파이데이아 독서연구원(생각하며 책읽는 북멘토&북코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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