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 모습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떤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먹고 살기에 삶이 힘들어 있거나 찌들어 있어서 나 이외는 ,정확히 이야기 하면 내 가족들 밖에 신경쓰이지는 않는지요? 필자가 보기에는 요즘 우리 자녀들은 각종매체에 노출되어서 독서와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미 감각적인 것들에 맛들인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렇게 보여주는 것만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발전할수 있도록 교육을 시킬수 있을까요?
책 읽어주기,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킬수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어린시절부터 책을 읽어주는 것은 단순히 읽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녀와 끊임없이 교감해야 하기 때문에 만만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이 가져다 주는 열매를 생각하면 어려워도 반드시 해야할 어른들의 몫임을 알수 있습니다.
먼저,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어휘 습득에 있어서 책 읽어 주기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됩니다.
어른들이 네살아이돠 대화할때에 1천 단어당 아홉개의 희귀 단어를 사용하는데 반해, 아동도서에는 그 세배이상이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희귀 단어의 수는 TV와 같은 영상매체보다 아동도서를 포함한 인쇄물에 더 많았습니다. 따라서 텔레비젼과 인터넷 등에 빠져 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 경우에 학습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어휘 부족 현상을 겪게되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기 표현력이나 발표력, 글짓기 능력등에서 어려워 하는 것을 발견할것입니다. 2006년 서울대 심리학과에서 실시한 아동인지능력발달 조사결과 책을 읽어준 아이들의 인지능력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2배이상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갓난아기 때부터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북스타트 운동의 효과를 살펴보면, 책읽어 주기를 경험한 아이들은 인지와 언어 발달이 빠르고 사회성도 높으며 수리,언어,글쓰기 등 학습능력도 훨씬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책에 대한 관심도와 책에 대한 반응,질문 등에서도 크게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독서생활은 뇌를 깨우는 역할을 합니다. 독서하는 동안 우리의 뇌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뇌파 실험을 통해서 알아본바로는 우리가 무언가를 생각하면 뇌는 다양한 뇌파를 발산하는데 특히 집중력이 높아지면 베타파가 많이 발생합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독서를 할때 베타파가 1.8배 정도 더 활성화된 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과학적으로 세밀하게 분석하고 정밀 조사한바로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는데 책을 읽는 동안에는 뇌의 모든 부위가 작동하는데, 특별히 생각하고 상상하는 기능을 하는 앞쪽 뇌 전두엽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즉 전두엽은 후두엽에서 오는 정보와 안에서 올라오는 감정등 제반사항을 조절하고,모든 정보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유리한 판단을 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창의력과 집중력,논리력이 향상되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편하는 능력,감정조절 능력과 기획능력등이 향상된다는 것입니다.
"자식을 평생 돌봐 주는 부모처럼,우리곁을 평생 지켜주는 책!,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보물입니다." 독서왕이 될수 있도록 생각하며 책읽기를 하는 부모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들에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해주는 독서생활.. 그런 책들을 옆에 쌓아 두거나 아님 충동적으로 욕심을 발휘해서 정신없이 책장을 채워 넣지 않고 있는지 생각을 해봅시다. 그 책들 중에 보물을 담고 있는 것을 몰라보고 있는 건 아닐까요..", 책은 읽어야 겠고, 구입하는데 돈을 투자하기는 힘들고 그러다 보니 생각없이 그저 책이라면 무조건 서평이벤트에 쫓아 다니면서 책을 받아 읽고, 사고는 무뎌지면서, 책을 읽었다는 것에 그리고 시간을 낭비하는 지나친 덧글 놀이등 오락성에 빠져들지는 않는지 말입니다.
어른이 달라져야 자녀들도 따라서 달라집니다. 우리 가정에 자녀들을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책과문화를 알게 한다면, 그들이 성장해서 이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인물들이 될것입니다. 매체에 나오는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을 보고서 영웅시 하는 그런 어리석은 아이들을 좋아 할것인가, 아니면 독서를 통해서 얻는 위인들에 삶을 전달할것인가. 오늘날 현대적인 출판사와 작가들에게도 문제점은 있습니다.
우리의 색깔이 없습니다. 역사적인 입장으로 역사서적이 다루어 져야 되는데도 드라마나 역사서적을 보면 친일파 세대들에 영향으로 인하여서 진보와 보수를 껴안는 역사주의관에 입장으로 책이 다루어지기 보다는 민족주의 적으로 님비현상과 분열주의를 내세우는 책들과 드라마가 득세하다는 것입니다.
이제 과제는 우리들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자는 것입니다. 진정한 북페스티발운동을 펼쳐 보자는 것입니다. 나 한 사람이라도 똑바로 살아 가면 영향력은 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북멘토&북코치 클럽 북카페 모임 활성화를 위해서 함께 해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다더 성숙되고 무언가 학습과 독서생활을 하기 원하는 이 세대들에게, 그리고 그러한 회원들에게 문호는 개방될것이고, 그런 북카페가 처음시작은 미약하지만 후일은 창대해지면서 인정받는 그런 문화 지킴이 북카페가 될것입니다. 충분히 가능성과 효과성을 수 많은 출판 영업인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에 고무적입니다.
노출도 시키지 않는 북카페가 그리고 저부터도 북코칭에 대해서 조용히 활동하는 이 시점에 돈벌이하고도 상관없이 활동하는 이일에 대해서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함께 펼쳐나갈수 있는 이 모임이 전국을 움직일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 영리적으로 흘러가도 순수한 비영리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곳이 되고 싶고, 악습에 고리를 끊고 건전한 유통구조에 한 부분을 감당하는 서평활동을 하는 모임에 회원들이 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현명하고 성실한 진실된 멘토, 북멘토"는 닉네임에 걸맞는 회원들이 많이 배출될수 있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올 한해 정착단계라면 내년부터는 성숙되어지는 해로 삼읍시다. 전국모임과 소모임 전국지역 북페스티발 축제를 위해서 함께 만들어 갑시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살고자 하는 분들이 되기 원한다면 그렇게 해봅시다.
글:출판문화평론가 북코칭 박요한
(사)한국젊은이리더협회(K.Y.L.A) 총재
(사)한국코칭리더십협회(K.C.L.A)대표회장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북코치클럽 원장
한국멘토링하우스 출판사 대표
생각하며 책읽는 전문학교 학장
책나누기국민운동본부 상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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