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콘서트 행사진행표:살림출판사 홈피제공]
[작가 차인표 만나던 날...]
2009년 3월28일 토요일 갑자기 피곤이 몰려와서 잠을 청하고 있던중에 택배 기사에 소리에 놀래서 깨어 났는데 " 차인표씨에 책 "잘가요 언덕"책이 오전10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지난번 창비에서 고은 시인 사인회 참석후에 두번째 인것 같은데, 사실 3월28일 오후 2시경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별로 크게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갑자기 책이 오는 바람에 참석하라는 뜻인바로 생각해서 목욕하고 단정하게 꾸미고 나갔습니다.
12시30분에 도착해서 책들을 읽으면서 2시까지 기다리는데. 제가 북코칭한 책과 북마스터 교보문고 담당자들과 대화를 나누던중에 김영사에서 표절된 작가에 책 "즐거운 책읽기"이 팔리는 것을 보고 항의하면서 몇권에 북코칭한 책들이 반응이 좋더라고요,,
그러다 원서책보다 시간이 넘어서 교보직원에게 물어 보니 광화문 정문 광장에서 하더라고요... 책 사인회보다는 차인표라는 분이라는 것 때문에 휴대폰 폰카에 사진촬영이 엄청나더군요.. 저는 양해를 구하고.. 세번째로 차인표씨에게 같습니다.
저에게 물어 보더라고요, 어떻게 오셨나고.. 책이 좋아서 싸인회 왔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무슨일 합니까 하시기에 명함을 주면서 저 방송인 김미화 친구입니다. 그랬더니 저 김미화 선생님에게 책 보내 었는데요?, 저도 보냈는데요 ,서로간에 웃음 그런후에 김미화씨 어떻게 아시는지요.. 저 절친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연예계에 머물다 지금은 다른일 합니다.
그랬더니 ? 무슨일이요 목사인데... 교회사역과 함께 책과문화 일합니다. 개척교회입니까. 네? 감사합니다. 책 읽어 보셨나요 ?, 네!, 3독 했습니다. 내용이 감동적이 었습니다. 하니 고맙습니다. 하면서 사인을 받고나서, 함께 사진촬영하였습니다. 멋진 미남배우 같은 살림출판사 이영주 대리님께서 제 디카 촬영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광장에 날씨가 좋았습니다. 한 500-600 명에 인파로 인사인해를 이루었습니다. 휴대폰 사진으로 찍는 소리가 합창곡으로 들렸고, 카페라를 소지한 분들이 사진을 찍으면서 줄서서 책을 구입해서 사인을 받기 위해서 지갑을 열어서 책을 사면서 그렇게 밝은 모습은 처음 보았습니다. 역시 대한민국 우리나라 국민은 마음들이 넓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사서 읽으면서 소장할만한 도서에 싸인을 받는 영광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외국에서는 유명한 인사에 사인이나 필적이 소더비 경매에서 상당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경매 되는 것을 알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차인표에 모습이 포근한 친구처럼 가깝게 여겨졌습니다. 스타마케팅을 싫어하는 저자와 밀어내기, 사재기 출판을 해서 베스트셀러 만들기 하기 싫어 하는 출판사가 잘 만나게 된것 같습니다. 저자에 이미지에 따라서 책은 판가름이 납니다. 북멘토&북코칭클럽을 이끌고 있는 저로서는 책을 읽고서 .. 대략 적으로 꾸준하게 책이 팔려서 50만권 이상에 초 베스트셀러가 될것 같습니다.
저자에 이미지가 봄날에 개나리와 진달래 꽃 같이 포근하더군요... 서로 인사한후에 다 마친 3시경에 제가 준비한 책 "히말라야 도서관,까칠한 재석이가 사라졌다" 책을 선물하였더니, 목사님 구입해서 주신것인가. 아니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도서 챙겨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뵙기를 바랍니다. 네? "히말라야 도서관"책은 꼭 읽고 싶던 책입니다. 그런후에 서로 인사한후에 살림출판사 이영주 대리님과, 이재훈 차장님 차량으로 영풍문고 종로점으로 떠났습니다.
참으로 자상하고 포근한 올곳은 성품그대로 입니다. 사인회 분위기는 한500명 가량이 참여하였고, 워낙 본인이 스타마케팅을 싫어 한지라 오래전에 방송스케줄이 잡힌 KBS TV2 여유만만 촬영팀이 밀착취재되더군요, 저도 나올수 있습니다.(사인 받는 모습 ㅎㅎㅎ)
그분이 떠난후에 저는 방송인터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SBS TV 미디어넷인데 저에게 인터뷰 요청하기에 10분간 촬영을 당하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방송되고 화요일에는 3번 재방송이 된다는 군요,, 해오름 프로덕션 황 PD 입니다. MC는 김태훈과 모델2008 슈퍼모델 김라나씨와 공동 으로 사회보는 프로그램인데. 잘가요 언덕에 대해서 물어 보고, 스타마케팅을 물어 보길래 한국양서보급중앙회 오너인지라
자세히 이야기 했습니다. 저도 놀랬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잘 할줄 말입니다. 사실 "잘가요 언덕"은 우리 부모님 세대가 일정때 전횡을 아는지라 저는 자연스럽게 이야기 했는데 말입니다.
살림출판사와 차인표씨 책 에 대해서 극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잘모르지만 관심있거나 잘 보시는 분들은 아래에 프로그램을 보시고 스크랩이나 저에 대한 소감을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월요일:3월30일 저녁12시 라고 합니다. 화요일날에는 2번 재방송)
인터넷은 아래에 바로 이곳을 들어 가시면 됩니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북코치클럽입니다.
SBS미디어넷 E = 헐리우드 영화를 보여주는 곳인데 ......................................
http://etv.sbsmedianet.co.kr/html/front/news/news_sub1.jsp
월요일 저녁 12시에 시청해 볼렵니다. 공영방송 출연에 앞서서 ,모니터링을 할겸해서 말입니다.
사진찍은것도 잘나왔고. 조만간에 빠르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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