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청년과 청소년은 모두가 하나님이 가장 아끼시는 천하제일의 복덩어리다. 하지만 불투명해 보이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주변 상황에서 오는 좌절감으로 ‘난 아무것도 아니야. 내 미래에 무슨 기대를 걸게 있겠어?’, ‘나는 그저 그런 인생인가 봐. 가진 것도 별로 없고...’라고 생각하며 방황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그런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크게 외치신다! “천만에! 그렇지 않아!” 그분은 천지를 지으실 때에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하여 꿈꾸셨고, 우리에게 그분의 멋진 꿈을 심어놓으셨다! 그리고 선포하셨다.
“너는 복이 될지라!”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통해 우리의 가문과 학교와 직장이 복을 받고, 우리 때문에 교회가 살고 나라와 민족이 회복될 것이기에, 우리 각자가 복의 근원이며 그 자체가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오늘 크리스챤 청년과 청소년들이 주의 군사 되는 새 삶을 결단하고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성령 충만을 간구하며 깨어 일어나 열정적으로 예배한다면, 놀랍고 가슴 뛰는 새 역사가 시작될 것이며 새 시대의 부흥이 임할 것이다!
이 책이 담고 있는 열정의 예배 현장, The W.A.R. 집회에서 선포하는 부흥 메시지를 통해 젊은이들이 복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하나님께 받은 희망의 비전으로 청춘을 불사르며 거룩한 부흥의 불꽃으로 피어오르기를 희망한다.
이 책은 10대와 20대 청년들에게 믿음을 통한 비전을 제시하고 격려하는 선물용으로 매우 적합하다.
주일학교와 청년대학부에서 시상 상품, 절기나 생일 선물용으로 적합할 것이다.
The W.A.R.란?
국민일보와 갓피플이 공동주최하는 The W.A.R.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대부흥이 주인공이 될 새로운 세대들을 연합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좋은 군사로 훈련시키고, 다시한번 대한민국에 영적 대각성과 부흥이 임하기를 소망하면서 2005년 12월10일 서울에서 처음 시작된 연합 집회의 이름이다.
2차 집회는 2006년 5월23,24일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후 이 집회는 전국 대도시를 순회하면서 살아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영감 넘치는 찬양을 인도하며 새 시대의 문을 여는 부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