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연구소

다 빈치 코드 신드롬은 가라! 이제 예수 코드 신드롬이다

북코치 2006. 6. 22. 01:59

다 빈치 코드 신드롬은 가라! 이제 예수 코드 신드롬이다

   
신성욱 교수/생명의 말씀사/10,000원

다 빈치 코드와 관련한 모든 논란을 아우르고 실용적 대안까지 함께 갖춘 가장 완성도 높은 다 빈치 코드 비판서

“비판을 넘어서 선교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한국 교회에 활용 도움”

“그간 「다 빈치 코드」를 비판하는 글들이 소개되긴 했지만, 실제 내용은 빈약하거나 설득력이 약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아쉬움을 완전히 극복할 아주 충실한 내용이라 큰 다행과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다 빈치 코드 영화가 상영되면서 다 빈치 코드 반박서 열풍도 함께 불고 있다. 언론에서도 다 빈치 코드 반박서가 연이어 출간되는 현상을 기사화하고 있으며, 인터넷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등도 다 빈치 코드 관련 특별 코너를 꾸며놓고 이 특수를 누리고(?)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책들은 크리스천의 입장에서 볼 때 몇 가지의 맹점이 있다.
첫째, 출간된 책들이 대부분 일만원 미만과 작고 얇은 판형으로 대부분 논란의 겉핥기식 비평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제대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둘째, 충실하게 다룬 일반 출판사들의 비평서들은 기독교적 관점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이 책들 역시 크리스천들에게는 혼란을 줄 뿐이다.
셋째, 비평서의 성격인 탓도 있지만 논증 위주의 책들은 너무 딱딱해 읽기가 지루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그간의 모든 논란들을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강점이다.
시각적이기에 단지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쉽고 확실하게 사실 여부를 알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사람들을 위해 성경공부 교재를 함께 고안해 싣고 있다. 총 3과로 구성된 이 성경공부 교재와 더불어 기독교계가 앞으로 마련해야 할 대안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미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 왕성 교회 길자연 목사, 총신대 김인환 총장, 총신대 신국원 교수, 한동대 강진구 교수 등 교계 지도자와 문화 비평 전문가들이 이 책을 다 빈치 코드의 한국교회의 현실적 대안을 담은 책으로 추천해 주목을 끈다.

저자 신성욱 교수는 평소 기독교 변증에 뜨거운 열정을 품고 준비해 오던 차에 다 빈치 코드 신드롬을 한국 교회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그 간의 충실한 자료 조사와 준비로 이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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