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으로 남는 교회> | ||||||||||||
교회는 크기가 아니라 능력으로 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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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형교회를 비판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21세기는 대형교회들도 물론 많을 것이지만, 작은 교회 또한 부각될 것이다 전 세계에 걸쳐 '작고 강한 교회' 운동이 일어나고 있고 이미 잘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큰 것만이 문제라고 말하지 않고 작은 것이라고 무조건 좋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교회의 규모가 아닌 능력을 개발하도록 격려한다. '부흥’의 정도를 교회의 크기, 교인수로 가늠하는 요즘 시대에 유명한 교회 상담가인 케논 L. 칼라한은 그 진부한 생각을 뛰어 넘어 미래의 교회에 대한 특유의 비전을 제시한다. 많은 교회들이 규모에 몰두해 왔지만, 더 커진다고 반드시 더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교회의 규모가 아니라 능력을 개발하도록 격려한다. 중요한 것은 영적인 면과 실제적인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작고 강한 교회의 특징을 더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 중요한 책은 의도적으로 작고 강한 교회를 지향하는 오늘날의 추세를 단언하며, 자신의 회중을 강하게 만들기를 원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 실천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그가 제시하는 파워 풀한 교회의 모델은 가족 같은 교회, 은혜로운 교회, 관대한 교회의 모습들로 지역사회 깊숙이 파고드는 영향력을 떨친다. 이 책의 전반에 걸쳐, 칼라한은 작고 강한 교회들이 자신의 정신과 힘에다 에너지를 집중함으로써 그리고 자신의 독특한 가치를 개발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어떻게 활력을 얻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교회를 이끄는 목회자와 리더, 교인들 모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역동적인 비전에 따라 담대함으로 자신의 장점을 살리고 그 능력을 개발한다면 교회 규모에 상관없이 그 영향력의 반경이 넓어져 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향력으로 남는 교회>에서는 다양한 교회들을 소개하고 있다. 소개되고 있는 교회들은 선교와 봉사, 보살핌, 가족역할을 하는 공동체 모델의 교회, 스스로를 돕는 교회, 유익하한예배를 드리는 교회, 팀, 리더, 교회 등 역동적인 틀을 갖춘 교회 등 다양하면서도 매우 건강한 교회의 모델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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