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증의 달인> | ||||||||||||
저널리스트가 쓴 변증 리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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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면 그저 “바쁘다”, “시간이 없다”는 말로 대화 자체를 거부하곤 한다. 또는 노골적으로 “난 예수 믿기 싫다”, “교회 나가기 싫다”고 반응하면서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이런 저런 구실을 들어 적대하거나 의혹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그들을 향해 속시원한 대답을 해주기보다는 논쟁에 빠지거나 변변한 대답을 못한 채 뒤돌아 설 때가 종종 있다. 시대 따라 효과적 변증 방법 찾아야 성경의 진리는 변함이 없지만 기독교를 위한 변증은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가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 진리라면 거기에는
누구든지 예외 없이 다 수긍할 만한 증거들이 가득할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인이라면 ‘무턱대고’ 밀어붙이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기독교
진리의 객관적인 증거들을 적절하고 정확한 예를 사용해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쉽고 재미있어 청소년에게도 유익 딱딱하고 건조하기 쉬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창조론과 진화론, 다 빈치 코드 신드롬, 웃찾사, 기공체조, 쓰나미, 9.11 테러 등 최신
대중문화 및 사건 등을 통해 이야기를 연결하고 있어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쉽도록 배려하면서도 다양한 사조들에 대해 사실적인 이해를 전개하고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실용적인 기독교 변증서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변증서는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 생각을 단번에
바꿔줄 책이다. 성인들 못지않게 10대 중후반의 진지한 청소년 구도자들에게도 신앙의 중심을 잡아주는 버팀목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명의말씀사 편집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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