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무기력증’에 빠졌다면 성령을 갈망하라
- ▲성령충만의 법칙
기계가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윤활유가 필요하듯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윤할유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애틀랜타 제일침례교회 담임인 찰스 스탠리 목사는 그의 책 「성령충만의 법칙」에서 그것이 바로 ‘성령’이라고
말한다.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왜 삶에 변화가 없는 것일까?”라며 답답해하는 크리스천들이 많이 있다. 이처럼 그들이 ‘신앙
무기력증’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성령 없이 홀로 신앙생활을 강행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찰스 스탠리 목사는 성령충만의 법칙을
제시하면서 크리스천들의 삶이 변하기 위해서는 성령충만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성령충만의 법칙은 다음과 같다.
▲제1법칙, 성령충만하면 하늘에 속한 사역을 하게 된다. ▲제2법칙, 성령충만하면 잠자던 나의 능력이 깨어난다. ▲제3법칙,
성령충만하면 습관화된 태도와 가치관이 깨진다. ▲제4법칙,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를 체험한다. ▲제5법칙, 성령충만하면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
저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의 한계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성도에게는 항상 발전의 여지가
남아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무한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라며 “육체적인 한계에 도달하는 순간 비로소 우리의 영혼은
성령과 더불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한다. 우리의 자연적인 힘과 능력이 부족한 순간이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되는 출발점이 된다”고
말한다.
찰스 스탠리 지음|생명의말씀사|9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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