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entic Relationship
Building coaching Relationship
신뢰의 관계를 쌓는다는 것은 코칭의 기본베이스가 된다.
코칭은 관계다. 그래서 관계를 쌓는 것을 1단계에서 계속 연습을 시킨다.
'멘토링 이력나누기'나 '이정표'나 '삶의 이야기 나누기' 나의 세계를 알게되기' 등 서로를 공개하고 코칭을 위한 관계를 형성시키는 훈련이 있는가 하면, '동료멘토링계약'이나 '새로운 동료멘토찾기'등과 같은 관계를 확장시켜주는 연습들도 있다.
'설득'에 관한 책들을 찾아보면, 먼저 다른이들로 나에게 빚을 지게 하라는 얘기가 종종 나온다. 예컨대 일일찻집티켓을 팔아야 한다고 하면, 그냥 티켓을 가지고 사달라고 권유하는것 보다는 캔 콜라를 두개 사서 하나를 주면서 인사를 건넨 후에 사라고 권유하지 않더라도 티켓을 팔고 있다는 정보만 흘려도 상대방이 사게된다는 식의 설명들이 이어진다.
어떤 성공을 위한 세미나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예화로는 감정계좌에 입금을 많이 하여 관계성자본Relational Capital을 늘리는 것이 네트웍을 탄탄히 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가르친다.
코치와 고객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고객의 감정계좌에 많은 관계성자본을 입금시켜야 고객이 목표하는 지점까지 코치와 협력하면서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뢰의 관계란 어떤 관계일까?
코칭이 코치와 고객과의 파트너쉽이라고 한다면, 신뢰의 관계란 코치가 고객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고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인시켜주며, 격려하고,믿어주며 나아가는 것이고, 고객은 코치앞에서 피상적인 얘기가 아니라 자신을 더 열고 숨기지 아니하며, 진실로 코치의 도움을 입고자 하는 것이며, 신실하게 스스로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는 것일게다.
어떤 코치세미나에서 '코칭은 스킬skill과 지식의 기반knowledge base과 코치 자신으로부터 가치Value가 고객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코치의 삶 자체가 살아있는 메세지가 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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