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코칭

삶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코칭.

Transformational Leadership Coaching

 

한국NCD에서 몸담으면서 TLC를 시작한지도 벌써 8개월정도가 되었다.

 

지금까지 적어도 30여명 이상의 목사님이나 교회지도자들을 코칭할 기회를 가졌다. 때로는 적극적으로 좋아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혹 어떤 이들은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신 분들도 더러 있다.

 

그러나 분명한 건 나부터가 이 과정을 통해서 참으로 많은 리더십분야의 점검을 받을 수 있었고, 가정이 변화되어지고, 리더십의 역량이 커지고, 미래의 비전이 더욱 분명하게 된 것이다. 이는 유독 나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코칭을 한 많은 이들이 간증을 해 주었다.

 

자녀와의 깨어진 관계가 회복되었다, 아내와 더욱 친근해 졌다. 가정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교회의 중직자들이 담임목사와 더욱 가까와졌다는 등 굉장한 삶의 변화들을 이야기 해 주었다.

 

사실 우리네 교회의 삶 이야기가 이래야만 하는건데, 만일 교회가 TLC로 무장을 한다면, 그 교회는 얼마나 달라진 그리스도의 몸을 경험할 수 있을까? 상하구조의 이상한 파트너십과 무조건적이고 안하무인격인 권위주의가 서로를 존중해주고, 서로 의 가운데 있는 잠재력을 일깨우며, 격려하고, 세워주고, 힘을 불어넣어주는 살아있는 교회가 될 수 있을텐데 말이다.

 

TLC는 나에게 코칭의 세계를 열어 주었고, 강의 패턴도 바뀌게 해 주었고, 더욱 하나님 중심으로 나를 이끌었다.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내가 겪은 코칭의 경험들을 올리기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