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 (큰 돈 없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 (큰 돈 없이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김재영 지음 | 리더스북

큰돈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

[북멘토&북코치 북리뷰]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데 그때를 어떻게 알까? 직접투자와 펀드투자 중 어느 것이 좋을까? 주식투자를 하려면 주가차트를 볼줄 알아야 할까? 며칠째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데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야 할까? 내 집 마련도 못했는데 주식투자부터 시작해도 되는 걸까?

저금리가 피할 수 없는 숙명으로 인식되면서 주식이 부자가 될 가장 확실한 길로 떠오르고 있다. 수익률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주식투자만큼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무턱대고 주식부터 사고 보는 것이다. 초보투자자라면 위와 같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없이 던져보았겠지만 답을 구한 뒤 투자에 뛰어드는 사람은 많지 않은게 현실이다.

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은 워렌 버핏뿐 아니라 피터린치, 필립피셔, 존 네프, 벤저민 그레이엄, 윌리엄 오닐등 주식으로 부자가 된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책이다. 이 책은 대가들의 투자습관을 그저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투자 대가들이 어떤 원칙과 철학을 갖고 투자하고 있는지, 그들을 성공으로 이끈 투자습관은 무어신지 살펴봄으로써 초보투자자 스스로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식투자 전 갖춰야 할 마인드, 주식의 매수, 매도 방법등 주식투자 단계별로 투자 대가들의 투자법을 세분화하여 실제 투자하면서 그때그때 궁금한 사항들을 간편하게 찾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책은 옆에 두고 보면 든든한 우군과 같은 책이다.‘시골의사’박경철 원장은 “세계적 투자 대가들의 보석같은 지혜를 일목요연하게 꿰었다. 투자하면서 옆에 두고 봤으면 했던 책을 마침내 만났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한국형 가치투자자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역시“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 한다면 이 책에서 소개된 대가들과 의 만남이 성공적인 투자자로 첫발을 내딛는데 큰 재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은이 김재영은 머니투데이의 재테크 전문기자로 우리나라에서 주식부자를 가장 많이 만나본 사람 중 한명이다. 그에 따르면 투자에서의 성공은 특별한 원칙을 세우는 것 보다 자신의 원칙을 얼마나 잘 고수 하느냐에 달려있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 멘토&북코치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