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멘토 리뷰]삶을 여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자신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그들은 많은 사람을 알고 있고, 많은 장소를 알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또한 스스로의 삶의 목적 없이, 단지 다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삶을 피곤하게 만들곤 한다.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한 인생이라 할 수 있을까?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채 지루한 일상의 반복으로 삶에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상에 지친 당신의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줄 희망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다!
‘오아시스:지친 내 삶에 찾아온 특별한 행복(원제: Ten poems to set you free, 로저 하우스덴 지음, 윤미나 옮김, 21세기북스)’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시 열 편과 함께 달콤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사막을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에게 잠시 한걸음 물러서 각자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갖도록 돕는다.
저자 로저 하우스덴은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시’라는 장르를 삶의 현장으로 끌어내려 성찰의 메시지로 바꾸고 있다. 그는 자기계발 장르와 퓨전된 느낌의 시(詩)인, 일명 셀포엠(sel-poem, selfhelp+poem)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그는 삶의 맥락과 맞닿아 있는 시 열 편을 정성스레 선택한 후, 그 시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고 있다.
저자는 ‘오아시스’를 통해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것을 권한다. 각자가 원하는 진실한 삶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 해서 주저앉아 포기하고 말 것인가?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 소신을 갖고 자신의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나간다면, 언젠가 당신의 날개가 펼쳐져 비상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오아시스’는 당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다. 저자는 우리가 완벽하지 않고 가끔은 어리석을지라도, 살아 있음의 기쁨을 충만하게 느끼기를 원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삶의 기쁨이란 육체적이며 정신적인 자유, 그리고 그 심신의 해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궁극적인 행복, 즉 마음의 평화다.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에 식상한 독자들뿐 아니라 시를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에게도 색다른 구성과 편집으로 쉽고 편안하게 다가간다. 데이비드 화이트, 스탠리 쿠니츠, 메리 올리버, 루미, 카바피 등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저자의 글쓰기는 어떠한 자기계발서의 메시지보다도 쉽고 설득력 있게 전해진다.
시는 세계와 우리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명확히 짚어주기도 한다. 또한 우리는 시를 읽고 나서 스스로 찾은 해답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를 쓴 우나무노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앞으로 작지만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으라고 재촉한다. 그가 재촉하는 한 걸음은 바로 ‘일’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루미는 ‘너만의 신화를 펼쳐라’에서 "남들 일이야 어찌되었건, 너만의 신화를 펼치라"고 외친다. 나오미 시합 나이는 ‘이 많은 행복’을 통해 본질적으로 행복이란 우리 자신의 실체라 알려주면서 우리의 진실한 상태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카바피는 ‘신께서 안토니우스를 버리시네’에서 인생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것과 더불어 상실감도 포용하라고 권한다. 저자는 우리 각자가 삶의 중심에 서서, 자유롭게 삶을 대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북코치클럽]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잃은 채 지루한 일상의 반복으로 삶에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 당신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일상에 지친 당신의 가슴을 시원하게 열어줄 희망의 오아시스가 될 것이다!
‘오아시스:지친 내 삶에 찾아온 특별한 행복(원제: Ten poems to set you free, 로저 하우스덴 지음, 윤미나 옮김, 21세기북스)’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시 열 편과 함께 달콤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인생이라는 사막을 쉬지 않고 달려온 우리에게 잠시 한걸음 물러서 각자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갖도록 돕는다.
저자 로저 하우스덴은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시’라는 장르를 삶의 현장으로 끌어내려 성찰의 메시지로 바꾸고 있다. 그는 자기계발 장르와 퓨전된 느낌의 시(詩)인, 일명 셀포엠(sel-poem, selfhelp+poem)으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됐다. 그는 삶의 맥락과 맞닿아 있는 시 열 편을 정성스레 선택한 후, 그 시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고 있다.
저자는 ‘오아시스’를 통해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삶에 충실할 것을 권한다. 각자가 원하는 진실한 삶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현실이 어렵고 힘들다 해서 주저앉아 포기하고 말 것인가?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다. 소신을 갖고 자신의 길을 고집스럽게 걸어나간다면, 언젠가 당신의 날개가 펼쳐져 비상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오아시스’는 당신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다. 저자는 우리가 완벽하지 않고 가끔은 어리석을지라도, 살아 있음의 기쁨을 충만하게 느끼기를 원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삶의 기쁨이란 육체적이며 정신적인 자유, 그리고 그 심신의 해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궁극적인 행복, 즉 마음의 평화다.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에 식상한 독자들뿐 아니라 시를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에게도 색다른 구성과 편집으로 쉽고 편안하게 다가간다. 데이비드 화이트, 스탠리 쿠니츠, 메리 올리버, 루미, 카바피 등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녹여낸 저자의 글쓰기는 어떠한 자기계발서의 메시지보다도 쉽고 설득력 있게 전해진다.
시는 세계와 우리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며,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명확히 짚어주기도 한다. 또한 우리는 시를 읽고 나서 스스로 찾은 해답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씨앗처럼 몸을 던져라’를 쓴 우나무노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앞으로 작지만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으라고 재촉한다. 그가 재촉하는 한 걸음은 바로 ‘일’을 행동으로 옮기라는 것이다.
루미는 ‘너만의 신화를 펼쳐라’에서 "남들 일이야 어찌되었건, 너만의 신화를 펼치라"고 외친다. 나오미 시합 나이는 ‘이 많은 행복’을 통해 본질적으로 행복이란 우리 자신의 실체라 알려주면서 우리의 진실한 상태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카바피는 ‘신께서 안토니우스를 버리시네’에서 인생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것과 더불어 상실감도 포용하라고 권한다. 저자는 우리 각자가 삶의 중심에 서서, 자유롭게 삶을 대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한국양서보급중앙회 북멘토&북코치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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