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판사들 뭉쳐서 잘되어 가는데 대한민국 출판계는 !^^
한국출판문화연구소 (파이데이아 독서문화 아카데미)
고단샤,신초샤 등 일본의 주요21개 출판사가 내달 “일본전자서적출판사 협회”를 발족시키고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전자책 분야의 주도권을 잡기로 했다.
13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들 출판사들의 협력은 미국의 전자책 리더기인 “킨들”의 일본어 판 발매에 사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현행 저작권법에서 출판물의 디지컬화에 대한 저작권은 작가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이 작가들과 직접 접촉해 일본내에서 전자책을 출판해도 아무런 대응을 할수 없다.
현재 이들 21개사가 만화를 제외한 일본의 전자책 분야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이들은 협회를 통해 전자책 표준 규격 마련과 작가와 판매 사이트와의 계약 양식등 세부적인 내용을 만들어 시장선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 출판계는 어떤가?, 베스트셀러만 알아 주는 더러운 세상(?)이 아닐까 한다. 불공정 거래,사재기 온갖 감언이설로 독서가들을 우롱하는 일들 지나칠정도에 서평이벤트 행사들이 난무하다. 전자책 시장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뿐 아니라. 마케팅은 서점망이나 기업체에 불공정 거래로 인하여서 야기되는 편중된 책읽기 심각한 고민을 야기한다고 볼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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