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연구소

행복한 이기주의자

북코치 2006. 5. 8. 06:26
행복한 이기주의자
행복을 얻기 위한 즐거운 접근법!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이자 자기 계발 작가 웨인 다이어가 1976년 출간해 전세계적으로 1500만 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자기계발의 지침서. 저자는 "행복한 사람이야말로 진정 똑똑한 사람"이라며, 철저히 행복추구형 인간이 될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에고이스트가 아닌 자신을 배려할 줄 알기에 타인도 배려할 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기에 타인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로 가는 길을 이 책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기,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기 등 총 10가지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미 내렸거나 아직 내리지 않은 선택의 관점에서 삶을 들여다보기 시작할 것이다. 그런 후 자신의 현재 모습과 자신의 감정에 대한 모든 책임을 당당하게 자기 어깨 위에 올려놓고 한층 행복해지고 훨씬 효율적인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행복한 사람은 이기적이다!

세계적인 개인주의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의 대표작
“난 소중하다 … 내가 그렇게 믿으니까”
자신의 가치는 오직 자신만이 매길 수 있다!

행복한 사람은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그들은 남보다 자신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도 보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결코 착한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칭찬이나 인정에 구애받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당당하고, 스스로를 인정함으로써 자유롭다.
이 책의 저자 웨인 다이어 박사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심리학자로, 자신의 임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인생에서의 진정한 성공은 스스로 얼마나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행복에 있어 중요한 것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기 스스로 매기는 가치다.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스로를 불행으로 몰아놓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직장 상사가 나를 바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자. 그래서 매우 불행하게 느꼈다고 하자. 그 상사가 나를 바보나 미련퉁이로 생각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불행하게 느꼈을까? 하지만 그 사실을 몰라도 상사가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그 상사가 나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내가 불행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에 스스로를 불행으로 내몬 것이다. 물론 타인으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기쁜 일이다. 하지만 거기에 매달리는 순간, 나의 행복을 타인에게 맡기게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에고이스트와는 전혀 다르다. 에고이스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희생시키는 사람이다. 반면에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자신을 배려할 줄 알기에 타인도 배려할 줄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기에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전체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우리가 가진 생각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는 걸 보여준다. 특히 “행복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성공한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라는 우리의 편견에 일침을 가한다. 2장부터 11장까지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열 가지를 제시한다. 그 방법은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타인이나 자기 스스로 붙인 꼬리표를 떼어내고, 자책이나 걱정을 하지 않고, 미지의 세계를 즐기며, 의무에 끌려다니지 않고, 정의의 덫을 피하며, 일을 뒤로 미루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화에 휩쓸리지 않는 것이다. 이 중에서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정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이 세상과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불공평함의 연속이다.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주는 만큼 그대로 돌려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것이 공평해야 한다는 것은 보복 행위를 정당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모든 것이 공평해야 하므로 복수도 정당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의의 덫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부당함이 아니라 부당함에 대해 내가 어떻게 처신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마지막 12장은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너무도 열심히 살아가는 나머지 주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조자 알아차릴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다. 단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없이 사는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다.


♣ 목차보기

들어가며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되기 위하여
제1장 내 인생은 내가 지휘한다
제2장 첫 번째 자기사랑 먼저 자신을 사랑한다
제3장 두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제4장 세 번째 자기사랑 자신에게 붙어 있는 꼬리표를 뗀다
제5장 네 번째 자기사랑 자책도 걱정도 없다
제6장 다섯 번째 자기사랑 미지의 세계를 즐긴다
제7장 여섯 번째 자기사랑 의무에 끌려다니지 않는다
제8장 일곱 번째 자기사랑 정의의 덫을 피한다
제9장 여덟 번째 자기사랑 결코 뒤로 미루지 않는다
제10장 아홉 번째 자기사랑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제11장 열 번째 자기사랑 화에 휩쓸리지 않는다
제12장 행복한 이기주의자
옮긴이의 말 인생은 단 한 번뿐




♣ 지은이 / 웨인 다이어(Wayne W. Dyer)


세계적인 개인주의 심리학자인 웨인 다이어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자기계발 작가로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1970년대 미국 사회에 ‘개인’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개인주의’라는 화두를 던져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동기 부여(motivation)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그는 현재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는 법’을 강연하고 있다.

옮긴이 / 오현정

이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책뿐만 아니라 영화나 TV 프로그램, 잡지 등을 번역하는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자료출처 / 21세기북스 -


[한국양서보급중앙회 추천도서]

http://cafe.daum.net/Melchized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