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치병이 치유되고, 돌 같이 굳었던 마음이 풀어지고, 누구도 감당할 수 없었던 인생의 짐이 사라진다. 바로 「기적을 부르는 무릎」의 저자 헬가 안톤의 이야기다. 그녀는 그녀가 다니는 교회의 기도 전담 사역자다.
기도 전담 사역자가 되기 전 그녀는 절망적인 상항에 발버둥쳤고, 빠져나올 수 없는 수렁에 빠져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나이 54살 때의 일이다. 그녀는 더이상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께서는 저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셨어요”라고 고백한다. 인생의 수렁에서 그녀를 건져 올린 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인생의 주도권을 예수님께 맡겼을 때 그 어떤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기쁨의 삶이 시작됐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이 그녀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 “안톤 여사, 우리 교회에서 기도 전담 사역자로 일해보시겠습니까?” 그날 이후 그녀의 삶은 변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에서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도우시고 치유하시는 기적의 능력을 놀라운 방법으로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헬가 안톤이 기도 전담 사역자로 하나님의 사역 현장 가운데서 직접 몸으로 체험했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 어떤 과정도 없는 100% 실제 상황을 말이다.
헬가 안톤 지음|예수전도단|156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