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멘토]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에 따르면, 한국은 21세기‘통섭의 시대'라는 거대한 변화의 선봉에 서있다고 한다.(문화일보 10월 25일자) 그야말로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공존할 수 있는 포용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라 할 만하다. 특히나 변화와 혁신의 시대, 온갖 변수에 노출된 기업의 리더에게 통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절실히 요구되는 덕목이다.
어쩌면 지금은 말을 잘하는 것보다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공존할 수 있는 포용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라 할 수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보다는 조직 구성원 각자가 가진 에너지를 인정하는 조정형 리더가 각광받는 시대, 자기 일만 잘 해내고 불협화음을 일으켜 생산성을 떨어드리는 사람보다는 팀워크를 중시하고 화합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실제로 진정한 권위는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온다. 우리 시대의 리더는 부드러움과 따뜻함, 배려와 이해라는 탈권위주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개인의 변화, 조직의 성공과 개인의 성공을 두루 아우를 줄 알아야 한다. 모름지기 나와 다르거나 부족해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가 아닌가. 어떤 모양이라도, 그리고 아무리 많은 것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큰 그릇이 되는 것, 그것이 리더의 길이다.
전미옥 대표의《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북세미나는 지금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물론, 조직의 리더를 목표로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사람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타인과 대화를 나눌 때나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할 때, 가능한 어려운 말, 유식해 보이는 말을 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다. 자신감이 없거나 자신의 배경에 대해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거나, 내용보다는 형식에 치중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그렇게 해야 상대방이 날 무시하지 않고 자신을 우러러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말을 너무 쉽게 하면 생각도 짧고 진지하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받을까 두려워하는지도 모른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무엇일까? 내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서……. 이처럼 많은 이유가 있지만 공통적인 것은 누군가와의 의사소통을 위해서이다.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각자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게 된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에서 너무‘테크닉'만 생각하고 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커뮤니케이션은 논쟁에서 이기는 것도, 자신의 말하는 기술을 뽐내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솔직하고 분명한 메시지로 동의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일단 상대가 나를 알고 내 처지를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면 그 사람을 대하는 마음 자세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대화를 리드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으려면 상대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려는 진심 어린 노력이 따라줘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에 능하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고수는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상대와 공감하고 상대의 마음을 울리고 설득한다. 한마디의 말보다 마음으로 대화하는 한 사람, 가슴을 안아주는 느낌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이다.
어쩌면 지금은 말을 잘하는 것보다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고 공존할 수 있는 포용력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대라 할 수 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갖춘 리더보다는 조직 구성원 각자가 가진 에너지를 인정하는 조정형 리더가 각광받는 시대, 자기 일만 잘 해내고 불협화음을 일으켜 생산성을 떨어드리는 사람보다는 팀워크를 중시하고 화합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인정받는 시대다.
실제로 진정한 권위는 따뜻한 커뮤니케이션에서 나온다. 우리 시대의 리더는 부드러움과 따뜻함, 배려와 이해라는 탈권위주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직의 변화와 개인의 변화, 조직의 성공과 개인의 성공을 두루 아우를 줄 알아야 한다. 모름지기 나와 다르거나 부족해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가 아닌가. 어떤 모양이라도, 그리고 아무리 많은 것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큰 그릇이 되는 것, 그것이 리더의 길이다.
전미옥 대표의《위대한 리더처럼 말하라》북세미나는 지금 조직을 이끄는 리더는 물론, 조직의 리더를 목표로 열정적으로 뛰고 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사람을 이끄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타인과 대화를 나눌 때나 누군가를 설득하고자 할 때, 가능한 어려운 말, 유식해 보이는 말을 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다. 자신감이 없거나 자신의 배경에 대해 부끄러움을 가지고 있거나, 내용보다는 형식에 치중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그렇게 해야 상대방이 날 무시하지 않고 자신을 우러러볼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말을 너무 쉽게 하면 생각도 짧고 진지하지 못한 사람으로 평가받을까 두려워하는지도 모른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무엇일까? 내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기 위해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내 마음을 누군가에게 전하기 위해서……. 이처럼 많은 이유가 있지만 공통적인 것은 누군가와의 의사소통을 위해서이다.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각자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게 된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에서 너무‘테크닉'만 생각하고 하다보면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커뮤니케이션은 논쟁에서 이기는 것도, 자신의 말하는 기술을 뽐내는 것도 아니다. 그것은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솔직하고 분명한 메시지로 동의와 지원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에게 이해받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일단 상대가 나를 알고 내 처지를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면 그 사람을 대하는 마음 자세가 달라지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대화를 리드하고 상대의 마음을 열 수 있으려면 상대에 대하여 깊이 이해하려는 진심 어린 노력이 따라줘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에 능하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의 고수는 정서적인 교감을 통해 상대와 공감하고 상대의 마음을 울리고 설득한다. 한마디의 말보다 마음으로 대화하는 한 사람, 가슴을 안아주는 느낌으로 대화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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