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라면 링컨처럼 말하라
「링컨처럼 말하라」
- ▲링컨처럼 말하라
“나의 가장 큰 관심은 내가 하나님의 편인가 하는 것입니다”
“진실에 호소하는 것보다 더 강한 호소는 없습니다”
“나는 더디
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뒤로 가지는 않습니다”
“나도 어찌 해야 할 바를 모르는 일을 다른 사람이 못했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 교회를 책임지는 목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말(言)’이다. 설교도 말이며, 상담도 말이고,
성도들을 향한 권면 또한 말이기 때문이다. 그런 말을 목회자들은 과연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책 「링컨처럼 말하라」를 통해 말의
지혜를 배워보자.
역사를 정직하게 되짚는 통찰, 시대를 예리하게 꿰뚫는 사고.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의 말은 대중들이 다 이해할
수 있을만큼 쉽고 단순했다. 그러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고 적절한 비유와 유머가 담긴 표현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촌철살인 같은 말들은
지금까지 살아 움직이면서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하지만 링컨의 말이 훌륭한 가장 큰 이유는 그의 말이 믿음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링컨은 하나님 앞에 정직한 지도자였고 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던 지도자였다. 그는 결코 자신의 생각에 따라 말을
내뱉지 않았다.
이 책은 링컨과 관련된 기사, 인터뷰, 편지글, 개인적인 대화들 가운데서 주목할 만한 말들을 주제별로 묶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현장감 있는 링컨의 유머와 지혜 속에서 링컨의 화법, 사상과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존 홈스 외
지음|생명의말씀사|1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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