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관한 명언 100선 독서에 관한 명언 100선 (1) 좋은 인류에게 불멸의 정신이다.-J. 밀턴 - (2) 내가 인생을 알게 된 것은 사람과 접촉해서가 아니라 책과 접하였기 때문이다.-A. 프 랜스- (3) 목적이 없는 독서는 산보일 뿐이다.- B. 리튼 - (4)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신용호 - (5) 책에도 볼 책이 있고, 안 볼 책.. 북칼럼니스트 2006.12.11
출판계 ‘도서정가제’ 격론...묘안이 없다? 출판계 ‘도서정가제’ 격론...묘안이 없다? [북데일리]도서정가제를 둘러싼 격론이 벌어졌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소장 한기호)가 발행하는 격주간 출판 잡지 ‘기획회의’ 189호 ‘2006 결산좌담’에서다. 40여 페이지에 달하는 장대한 토의에서 도서정가제는 가장 뜨거운 논의거리였다. 좌담에 참.. 북칼럼니스트 2006.12.09
세 대 론 세 대 론 Ⅰ. 생각해 보기 Na 이 즘 [이규태코너] [조선일보 2005-06-08] 유교의 성전이라 해도 대과가 없는 공자의 ‘논어’에서 가장 많이 쓰인 한자가 어질 인(仁)이요, 58군데에서 인(仁)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유교의 본질은 인(仁)에 귀납된다 해도 대과가 없다. 그 인(仁)자를 풀어보면 ‘人+二’로 남.. 북칼럼니스트 2006.11.18
고구려의 다물이념 고구려의 다물이념 Ⅰ. 서론 고구려는 비록 한반도와 만주를 통합한 통일국가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나당(羅唐) 연합군에게 멸망할 때까지 동북아시아에서는 가장 강성한 국가였다. 《삼국사기》〈고구려본기〉를 보면 고구려는 건국한 뒤부터 멸망할 때까지 주변의 국가들과 계속해서 전쟁을 하였다.. 북칼럼니스트 2006.11.04
[스크랩] 사라진 우리의 원형종교와 원형문화 사라진 우리의 원형종교와 원형문화 마고지나 (cafe.daum.net/godam) 샤마니즘은 없다 우리가 샤마니즘이라고 할 때는 미신이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말한다. 이때 미신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이 점쟁이가 점을 치고 무당이 푸닥거리를 하는 주술적인 행위이다. 설사 굿을 한다고 해도 불교와 도교와 유교가 .. 북칼럼니스트 2006.11.04
[스크랩] 배달문명이 황하문명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난다 배달문명이 황하문명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난다 청동기 발굴상황 - 한반도 만주는 4400~4500년전 - 황하문명은 4200년전 한반도 만주가 황하문명보다 앞선 문명. 근래의 고고학 발굴과 그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단군조선 지역의 신석기시대 개시는 다른 지역보다 늦지 않았으며, 청동기문화 개시 연대로 보.. 북칼럼니스트 2006.11.04
[스크랩] 두만강이 국경이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두만강이 국경이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노계현(盧啓鉉 . 前 방송대학교 교수) 교수의 간도영토 연구는 올해로 딱 40년을 맞는다. 1958년 석사논문이 「간도귀속 문제」였다. 은사였던 신기석(동양외교사) 선생의 간도에 대한 연구 논문을 읽고 충격을 받아 "철저히 연구해 우리땅인지 중국땅인지 구명.. 북칼럼니스트 2006.11.04
[스크랩] 단군은 곰의 아들 아니다 [문헌상 기록들] 단군은 곰의 아들 아니다 東夷족 熊씨 가문 여인과 桓족 추장 사이에서 탄생… 조선 고종 때까지 國祖였다 일제부터 神話로 돌변 글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 기자 청 (淸)나라때 오임신(吳任臣)의 ‘산해경광주’(山海經廣註)에는 ‘해내경(海內經)에 동해 안쪽 북해(발해) 모퉁이에 .. 북칼럼니스트 2006.11.04
[스크랩]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 작년부터 한달 평균 10여권의 책을 사 모으고 있다. 여기저기 서평 올리고 책 관련 방송도 하는 덕에 이러저러한 곳에서 보내오는 책도 한달에 대여섯 권은 되는가 싶다. 그러고 보니 얼추 한달에 이십 권 정도의 책이 내 집으로 들어오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읽는 것은 고작 10권 정도에 불과하다. 하.. 북칼럼니스트 2006.10.28
[스크랩] 책도둑은 도둑이 아니다? 클라스 후이징의 <책벌레>를 읽고... 주말 서점에서 고른 책이 하필 『책벌레』(클라스 후이징 저/문학동네 간)였다. 이런 종류의 책, 그러니까 엄청난 독서광이나 서치書癡가 등장하는 책을 읽을 때는 일단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둬야 한다. 정민 교수의 <미쳐야 미친다>와 표정훈의 <탐서.. 북칼럼니스트 2006.10.28